본문 바로가기

인사미술공간 소개

소개

인사미술공간

2000년도에 개관하여 창의적 미술 언어의 생산자들을 위한 대안적 성격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인미공(구 인사미술공간)은 여러 차례 운영 체제의 변화를 겪으면서, 한국 동시대 미술 현장의 역량 있는 신진 작가와 기획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기획해왔습니다. 현재 아르코미술관이 통합 관리하는 인미공은 2020년도에 20주년을 맞아 다학제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인미공 창작소’와 신진 기획자·작가를 위한 워크샵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였습니다.

아르코미술관·인미공은 2021년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의 새로운 운영 전략 하에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및 창작과 연구 활동을 위한 인미공과 아카이브 운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사미술공간

Insa Art Space is a public art organization with an alternative outlook, established in 2000 as a space for creative practitioners and producers of the arts. Since its opening, Insa Art Space has supported emerging artists and curators in their creative practice and exhibition work within the broader context of the contemporary art scene in Korea.

Insa Art Space seeks to diversify its programming, from solo exhibitions to related talks and lectures, in hopes of establishing itself as a networking hub for new and emerging artists. A broader, more expansive understanding of the discipline of visual art that encompasses and supports interdisciplinary art will offer a better overview of the new and the experimental, not to mention the sheer diversity of contemporary visual art practices.

소셜채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