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르코미술관 페이 다웨이(Fei Dawei)초청 특강
- 구분 인사미술공간
- 조회수 6509
- 작성일 2017.12.14
첨부파일
아르코미술관 페이 다웨이(Fei Dawei)초청 특강
2014.12.19 - 2014.12.19
시 간 : 2014년 12월 19일(금) 오후 6-8시
장 소 :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사 회 : 이단지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문 의 : 인사미술공간 (02-760-4722)
신청방법 : 12월 18일(목)까지 ias@arko.or.kr 이메일 신청접수. 참가비 무료.(이름/연락처 기입
오는 12월 19일 아르코미술관에서는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평가이자 큐레이터, 페이 다웨이(费大为/Fei Dawei)를 초청하여 중국현대미술의 발동을 국제적인 맥락에서 살펴보는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페이 다웨이는 1954년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문화혁명 이후, 중국의 1세대 예술비평가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1985년 중국의 아방가르드 미술에 대한 전시 “85’ New Wave”를 기획하였던 그는 1989년 “지구의 마법사들(Magicien de la Terre)/퐁피두센터’ 전시의 국제포럼 발제자로 초청되었습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독립 큐레이터로써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가 기획한 주요 전시는 ‘Chine Demain pour Hier’ (1990), ‘Exceptional Passage’ (1991), ‘Promenade in Asia’ I & II (1994 and 1997), ‘The Monk and The Demon’ (2004)등 이 있으며 2005년-2008년까지 울렌스 컨템포러리 아트센터(UCCA)의 디렉터를 역임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의 목적은 옥션의 기록을 보는 것만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미술을 통찰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강연은 1979년 이래로 30년 동안의 중국 현대미술사의 특이한 맥락, 주요 사건들, 기본적 구조 및 주목할 만한 전시들과 작가들에 대해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모순적인 현상들부터 제기된 담론(질문)들과 중국 현대미술의 예술적 실천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본 강연을 통해 역사의 복잡성과 다면성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강연은 불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2014.12.19 - 2014.12.19
시 간 : 2014년 12월 19일(금) 오후 6-8시
장 소 :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사 회 : 이단지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문 의 : 인사미술공간 (02-760-4722)
신청방법 : 12월 18일(목)까지 ias@arko.or.kr 이메일 신청접수. 참가비 무료.(이름/연락처 기입
오는 12월 19일 아르코미술관에서는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평가이자 큐레이터, 페이 다웨이(费大为/Fei Dawei)를 초청하여 중국현대미술의 발동을 국제적인 맥락에서 살펴보는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페이 다웨이는 1954년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문화혁명 이후, 중국의 1세대 예술비평가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1985년 중국의 아방가르드 미술에 대한 전시 “85’ New Wave”를 기획하였던 그는 1989년 “지구의 마법사들(Magicien de la Terre)/퐁피두센터’ 전시의 국제포럼 발제자로 초청되었습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독립 큐레이터로써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가 기획한 주요 전시는 ‘Chine Demain pour Hier’ (1990), ‘Exceptional Passage’ (1991), ‘Promenade in Asia’ I & II (1994 and 1997), ‘The Monk and The Demon’ (2004)등 이 있으며 2005년-2008년까지 울렌스 컨템포러리 아트센터(UCCA)의 디렉터를 역임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의 목적은 옥션의 기록을 보는 것만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미술을 통찰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강연은 1979년 이래로 30년 동안의 중국 현대미술사의 특이한 맥락, 주요 사건들, 기본적 구조 및 주목할 만한 전시들과 작가들에 대해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모순적인 현상들부터 제기된 담론(질문)들과 중국 현대미술의 예술적 실천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본 강연을 통해 역사의 복잡성과 다면성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강연은 불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