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인물들의 사랑의 대사에 동시대 음악인 바로크 세속가요를 재즈 스타일로 변주하여 스토리를 이루는 공연
셰익스피어 인 러브
세익스피어, 그가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
♥ 사랑의 양식이 음악이라면
<베니스의 상인>
J.Rosenmuehlle Padua & Sarabande 파두아 & 사라방드
<십이야>
H.Purcell Music for a while 이순간의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H.Purcell One charming night 한번의 매혹적인 밤은
♥ 현명하진 않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
<비너스와 아도니스>
F.Sances Usurpater tiranno dells tua liberta 그대의 자유를 빼앗은 폭군은
M.arais La Folia 라 폴리아
G.Kapsberger Toccata Arpeggiata 토카타 아르페지아타
Claudio Monteverdi Si dolce e'l tormento 그것은 달콤한 고통
Intermission
♥ 사랑의 밀고 당기기
J.Dowland The Frog Galliard 갈리아드
<사랑의 헛수고>
M.Uccellini Aria sopra la Bergamasca Op.3 Aria 5 라 베르가마스카
C.Monteverdi Ohime, ch'io cado 아, 넘어지고 말았네
♥ 진정한 사랑의 여정
Henry VIII Pastime with good company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
<소네트 116>
T.Merula Folle e ben che si crede 말해줘, 네가 믿는 것을
2017년에 창단한 ‘앙상블 러브레터’는 고음악과 실용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입니다.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중심으로 당시의 음악 언어를 우리시대의 감성에 맞게 해석하고 연주하고 있으며, 옛 음악이 품고 있는 변화와 즉흥, 융합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타 예술분야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브의 눈물>, <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골고타 언덕을 오르는 어머니> <몬테베르디 플러스 알파>등의 프로그램으로 과거와 현재 뿐만 아니라 문학과 음악, 그림과 춤이 어우러진 '융합과 통섭의 인문학 콘서트'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앙상블 러브레터는 당대 예술 거장들이 작품에 녹여낸 공통의 정서를, 현대를 사는 우리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영감에 찬 사랑의 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김호정
비올라 다 감바 강효정
기타 이성준 (브랜든리)
전자쳄발로/ 오르간 최호영
색소폰 송승호
희곡 낭송 류시현
자료담당자[기준일(2025.6.16.)] : 예술후원·홍보센터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25.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