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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음악다방 2회_이랑밴드의 피자 좋아하시나봐요?

구분 예술가의집
조회수 5398
작성일 2013.07.03

첨부파일

마로니에 음악 다방 : 2회_이랑밴드 피자, 좋아하시나봐요?, 2013.7.19(금) 19:00~20: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Cafe 락앤樂

이랑밴드는 본명 이랑(기타, 보컬)을 중심으로 일랑(유혜미, 실로폰 및 코러스)과 삼랑(조인철, 드럼)이 트리오로 함께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연주를 잘하는 팀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팀이다(201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후보에 오름). 이랑은 가사를 쓰면서 허세를 부리지도, 과장을 하지도 않는다. 창 밖의 오리발 모양의 나뭇잎,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친구, 과거의 바보 같은 일들이 또렷이 기록되어 있는 일기, 졸업 후의 고민 등이 담담하게 가사에 담아낸다. 7월 마로니에 음악 다방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준히 확립해나가고 있는 이랑밴드와 함께 한다.

※ 마로니에 음악다방은 월 1회, 신진 뮤지션을 초대하여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참가비 : 무료, 문의 : 02-760-4717, creative7@arko.or.kr(예술가의집), 기획 : 예술가의집,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페이퍼, 지도 : 4호선 혜화역 2출구에서 200M,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후원으로 본 프로그램의 회당 참여자 여러분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38% 할인해드립니다. (1잔 2,000원) / 선착순 70명, * 월간 페이퍼의 후원으로 뮤지션이 선정한 사전 질문자 10분께는 월간 페이퍼를 선물로 드립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7.3)] : 아르코미술관/예술가의집 이연경 02-760-4717
게시기간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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