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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르코 예술인문콘서트 오늘] 영화음악감독 심현정

  • 구분 예술가의집
  • 조회수 6246
  • 작성일 2014.09.04
첨부파일
2014 아르코 예술인문콘서트 오늘,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저녁 7시30분, 9.4 광고인 김홍탁, 9.18 영화음악감독 심현정, 10.2 영화평론가 정성일, 10.16 GQ편집장 이충걸, 10.30 현대무용자 김설진
광고인 김홍탁_마케팅, 만나서 놀고 퍼뜨리는 오늘, 삼희기획(현 한컴) 카피라이터로 입사 이후, 1995년부터 제일기획 미주법인, 인터랙티브제작그룹 디렉터를 거쳐 현재 제일기획 마스터로 일하고 있는 김홍탁은 통합 캠페인과 디지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삼성전자, HP 등 세계 일류기업의 광고를 제작하는 한편, 칸느 라이온즈, 원쇼, 런던광고제, 뉴욕광고페스티벌 등 여러 광고제에서 80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음악감독 심현정_영화에 꽃을 피우는 음악, 작곡가 심현정은 영화음악의 대표적 고전이 된 올드보이의 미도 테마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재즈, 클래식, 팝을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통해 영화 아저씨,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과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음악을 통한 영화의 재해석으로 등장인물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그녀의 작업은 연극, 무용 및 무대음악, TV, 게임음악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화평론가 정성일_우리는 왜 영화를 보는가, 영화잡지 '로드쇼'의 편집차장을 시작으로, 1995년에는 '키노'를 창간, 영화 비평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정성일 평론가는 1992년부터 2007년까지 16년 동안 '말'의 최장수 필자였고, 라디오 프로그램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에 출연하여 긴 호흡의 문어체 화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시네마디지털 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아시아의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고 있다.
GQ 편집장 이충걸_트렌드를 말하는 그 남자의 오늘, 라이프스타일 잡지 GQ Korea 편집장 이충걸을 단순히 GQ의 에디터로 단정짓기에는 잡지 밖 그의 활동이 다양하고, 또 대단하다. 문화매거진 페이퍼를 거쳐 보그의 피처에디터로서 다소 불편하지만, 읽고나면 곱씹게 되는 글쓰기로 고정 팬을 확보한 이충걸은 소설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완전히 불완전한을 비롯해 극본 11월이 왈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을 쓰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무용가 김설진_춤으로 아름다움을 찾는 오늘, 얼마 전 종영한 M.net 댄싱9 시즌2에서 MVP로 뽑히며 일약 대중의 주목을 받은 김설진은 사실 무용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현대무용가이다. 제주공고 재학 중 댄스 오디션에 합격해 유명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약하고, 이후 서울예대, 한예종 창작과를 졸업한 김설진은 현재 세계 최정상급 현대무용단 피핑톰(벨기에)의 주연급 단원으로 활야갛고 있다.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장소 :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참가비 : 무료, 대상 : 100명(자유석), 신청기간 : 각 프로그램 2주 전 접수 시작, 신청은 예술가읩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artisthouse.arko.or.kr), 참가자는 개별 연락(문자메세지)를 드리며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합니다. 입장은 선정되신 1인에 한하며 현장 접수는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02-760-4711, 4716

자료담당자[기준일(2014.9.4)] : 예술가의집 김성범 02-760-4711
게시기간 : 14.9.4 ~


영화음악감독 심현정_영화에 꽃을 피우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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