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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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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1회 하우스콘서트 김정미(Mezzo Soprano), 최영민(Piano)

  • 구분 예술가의집
  • 조회수 5653
  • 작성일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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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제531회 하우스콘서트 김정미(Mezzo Soprano), 최영민(Piano) 메조 소프라노는 여성의 가장 높은 음역인 소프라노와 가장 낮은 음역인 알토 사이에 속한 중간 음역대의 소프라노를 말합니다. Mezzo란 이탈리어로 ‘반의, 중간의’를 뜻하는 말이니까요. 메조 소프라노의 음색은 무척 매력적입니다. 소프라노 만큼의 고음을 내면서도, 좀 더 묵직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메조 소프라노는 고음과 저음을 동시에 품는 유연한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드라마틱하고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것도 이 때문이겠지요. 최근 활약하는 성악가 중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가 하우스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2016년 작곡가 시리즈에서 한국 작곡가의 창이작곡을 연주했던 그녀에게서 우리는 풍부한 감정과 자연스러운 연기, 그리고 메조 소프라노가 가진 매력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지요. 그녀의 풍부한 울림을 다시 한 번 오롯이 만나는 시간… 제531회 하우스콘서트에서 함께 하세요. view more 문의 이메일 보내기 사이트 이동하기
※ 본 프로그램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입장 가능 합니다. (홈페이지 사전 ' 신청하기 '불가 )


자료담당자[기준일(2017.2.24)] : 시각예술부 민세정 02-760-4612
게시기간 : 17.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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