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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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바로크 바이올린), 아렌트 흐로스펠트(쳄발로)
'고음악'은 르네상스, 바로크 등의 옛음악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연주하는 것을 말하지요. 원전연주로도 불리는 고음악은 소리나 주법 면에서 많은 부분이 개량된 현대 악기가 아닌, 작곡 당시의 악기로 연주되기 때문에 옛음악이 가진 순수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더하우스콘서트에서는 '고음악 시리즈'를 통해 2020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고음악을 연주하고, 감상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고음악계의 선구자인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 김진과, 쳄발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와 함께합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1.30)]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