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우리는 '가을' 하면 자연스레 브람스를 떠올리곤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왜 그럴까? 라는 의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악4중주단 이든콰르텟,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그리고 첼리스트 이정란에게 ‘내가 좋아하는 브람스’ 를 주제로 무대를 꾸며줄 것을 제안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이번 브람스 시리즈. 이 시간을 통해 고독하지만 자유로운 브람스의 음악에 푹 잠기는 10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무대에서는 첼리스트 이정란을 중심으로 비올리스트 최은식,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그리고 피아니스트 박진형과 함께하여 첼로 소나타부터 피아노 콰르텟에 이르는 다양한 편성의 브람스 실내악을 만나봅니다.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10.15)]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