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2019 아티스트 시리즈의 주인공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세 번째 무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과 김수영, 비올리스트 이신규와 김세준, 그리고 첼리스트 김대연과 함께하는데요. 화려한 선율 속에서 섬세함과 노스텔지어를 느낄 수 있는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과 이번 무대의 부제이기도 한, 불협화음 속에서 몽환적이고도 서정적인 악상을 자랑하는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을 연주합니다. 심준호를 중심으로 모인 젊은 연주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화롭게 만들어나갈 낭만적인 무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8.30)]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