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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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과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인 심준호가 다시 대학로 하콘을 찾습니다. 이번에는 첼리스트들과의 4첼로 무대로, 피첸 하겐의 콘서트 왈츠부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까지 변화무쌍한 첼로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또한 주로 관혁악단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벨의 볼레로를 네 대의 첼로와 스네어 드럼으로 연주한다고 하는데요. 첼로와 드럼으로 그려내는 볼레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열정과 실험정신을 가득 담아 이번 시리즈를 꾸몄다고 앞서 밝혔던 심준호. 그의 이번 무대는 어떻게 채워질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_^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6.1)]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