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지난 4월, 율하우스에서 있었던 크리스텔 리의 공연이 끝난 후 하콘의 주인장이신 박창수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선생님뿐일까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관객의 얼굴은 행복한 미소로 가득했는데요:) 그녀의 음악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봄이 가기 전, 앵콜 무대를 마련합니다. 201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위너인 크리스텔 리와 최근 하콘에서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영성. 이들을 이렇게나 빠른 기간 내에 재초청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이번 무대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5.1)]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