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 공간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하는 2019 아티스트 시리즈의 문을 엽니다. 그 첫 번째 시간은 심준호의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첼로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로 펼쳐집니다. 현존하는 작곡가인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 첼리스트의 역량은 물론 피아노와의 조화가 필수적인 멘델스존의 소나타, 그리고 바흐의 샤콘느가 무반주로 연주됩니다. 또한 터키의 전통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소나타 형식을 접목한 곡인 파질 세이의 ‘4개의 도시’가 한국 초연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심준호와의 첫 번째 만남, 그와 함께 음악 산책 떠나보시겠어요?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3.1)]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