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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HOUSE
세상을 바꾸는 예술 아티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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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많은 젊은 연주자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선배 음악가들이 먼저 걸어갔던 길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중견 연주자가 된 이들은 사실상 한국 클래식계를 튼튼하게 받쳐주며 허리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꾸준한 활동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중견 연주자 시리즈는 그러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매번 다르고 새로워서 매일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앞에 선지 약 50년이 된 어느 피아니스트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음악 인생 내내 사유하기를 멈추지 않으며 세계 주요 도시, 음악제에서 솔리스트로서, 실내악 주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디애나 음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임성미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는 평을 받는 그녀의 연주를 드디어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겠는데요. 바닥을 타고 전달되는 그녀의 기품 있는 소리, 기대하며 함께 하셔도 좋겠습니다.
공연예약자료담당자[기준일(2019.7.1)] : 시각예술부(예술가의집) 이태근 02-760-4715
게시기간 : 1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