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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30일(토) - 대담〈한국에서 (외국인) 예술가로 살아남기〉 이문석, 실라스 퐁, 콘노 유키
    11월 30일(토) - 대담〈한국에서 (외국인) 예술가로 살아남기〉 이문석, 실라스 퐁, 콘노 유키
    행사기간
    2024.11.30~2024.11.30
    참가비
    대상
    누구나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2 전시실
    모집인원
    진행자
    이문석, 실라스 퐁, 콘노 유키
    문의
    02-760-4627
    첨부파일

11월 30일(토) - 대담〈한국에서 (외국인) 예술가로 살아남기〉 이문석, 실라스 퐁, 콘노 유키

〈한국에서 (외국인) 예술가로 살아남기〉 이문석, 실라스 퐁, 콘노 유키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기 위해선 어떤 마음이 필요할까? 한국에서 예술가로 살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도대체 어떻게 한국에서 외국인 예술가로 살아가야 할까?

오랜 기간 한국에서 예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비평가 콘노 유키와 작가 실라스 퐁은 외국인 예술가로서 당면하는 일상적 문제와 예술적 조건에 대해 그들의 한국인 친구 이문석과 대화를 나눈다. 언어의 다름, 생계의 유지, 기금의 활용, 비자의 갱신, 관계의 지속과 같은 문제와 그 화답 속에서, 낯섦을 마주할 때 가져야할 오늘날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 링크

□ 참여자 소개

실라스 퐁

실라스 퐁

실라스 퐁은 이번 전시 ≪나의 벗 나의 집 No Place Like Home≫의 참여 작가로, 홍콩과 서울, 안성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광주, 2024), Oi!(홍콩, 2023),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청주, 2020), 금천예술공장(서울, 2019), 글로가우에어(독일 베를린, 2014) 등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콘노 유키

콘노 유키

콘노 유키는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전시기획자이자 비평가이다. 《한국화와 동양화와》(중간지점 둘, 서울, 2022), 《'신생공간' 전 - 2010년 이후의 새로운 한국미술》(카오스*라운지 고탄다 아뜰리에, 일본 도쿄, 2019)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이문석

이문석

이문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립기획자이다. 동아시아 시각문화 안에서 발견되는 개인과 집단의 정치적 징후에 관심을 가진다. 제11회, 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에서 각각 프로젝트 매니저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2021년에서 2024년까지 서울의 예술 공간 미학관을 공동 운영하였다. 현재 경기창작캠퍼스의 후원을 받아 ‘원룸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11.21.)] : 미술관운영팀 박시내 02-760-4627
게시기간 : 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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