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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3일(토) - 가족 프로그램 〈저랑 산책할래요?〉 아라차 촐릿굴×이유진
    대기 11월 23일(토) - 가족 프로그램 〈저랑 산책할래요?〉 아라차 촐릿굴×이유진
    행사기간
    2024.11.23~2024.11.23
    참가비
    대상
    보호자 동반 아동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2 전시실
    모집인원
    진행자
    미술관옆집 친구들(아라차 촐릿굴, 이유진)
    문의
    02-760-4627

11월 23일(토) - 가족 프로그램 〈저랑 산책할래요?〉 아라차 촐릿굴×이유진

〈저랑 산책할래요?〉 아라차 촐릿굴×이유진

〈저랑 산책할래요?〉 아라차 촐릿굴×이유진

〈저랑 산책할래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아라차 촐릿굴과 이유진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반려동물과의 애정 관계에서 출발한다. 미술관옆집에는 반려견과 반려닭 외에도 때가 되면 홀연히 모습을 드러내는 반딧불이, 맹꽁이, 누룩뱀, 귤꽃 등 다채로운 생명체가 입주자의 오감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반려동물 조형물을 만들고 다 함께 미술관을 한 바퀴 산책하면서 돌봄과 우정에 관해 생각해 본다.

참여 링크

□ 참여자 소개

아라차 촐릿굴

아라차 촐릿굴

아라차 촐릿굴(b.1988)은 태국의 치앙마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2020년과 2024년에 제주 미술관옆집 레지던시에 입주작가로 참여했으며 2019년 일본 이와테 현의 리쿠젠타카타 레지던시에 참여한 바 있다.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b.1986)은 제주의 ‘미술관옆집’을 운영하는 기획자이자 예술가이다. 2018년부터 제주 전통 농가를 주거지로 삼아 살림, 농사, 번역, 돌봄, 창작을 병행하며 대안 아티스트 레지던시인 ‘미술관옆집’에서 생활한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11.21.)] : 미술관운영팀 박시내 02-760-4627
게시기간 : 24.11.21. ~

11. 23(Sat) - Family Program Take me on a walk , Friends of Next Door to the Museum(Aracha Cholitgul, Yujin Lee)

Take me on a walk  , Friends of Next Door to the Museum(Aracha Cholitgul, Yujin Lee)

Take me on a walk  , Friends of Next Door to the Museum(Aracha Cholitgul, Yujin Lee)

Take me on a walk is a family program in which parents and children join together, dealing with the affectionate bond with co-inhabitants, which hold an important place in the lives of artists Cholitgul and Yujin. In addition to the dogs and chickens, the Next Door to the Museum is home to a variety of animals and plants that occasionally appear, such as fireflies, Korean narrow-mouth frogs, steppes, rat snakes, tangerine flowers, all of which give an impression to the residents. Program participants will use recycled paper to create their own animal sculptures, and take a walk around the museum, reflecting on the themes of care and friendship.

Registration

□ Participants

Aracha Cholitgul

Aracha Cholitgul

Aracha Cholitgul(b.1988) is an artist based in Chiang Mai, Thailand. She participated as a resident artist at Next Door to the Museum Jeju in 2020 and 2024, and also took part in the Rikuzentakata Artist Residency in Iwate, Japan in 2019.

Yujin Lee

Yujin Lee

Yujin Lee(b.1986) is an artist and a curator who runs ‘Next Door to the Museum Jeju’, alternative artist residency. She has resided in a traditional farmhouse in Jeju island since 2018, where she balances household management, farming, translation, caregiving, and the other creative work.

자료담당자[기준일(2024.11.21.)] : 미술관운영팀 박시내 02-760-4627
게시기간 : 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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