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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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아르코미술관 국제교류전 차이나게이트
- 전시기간
- 2006.12.22~2006.01.31
- 관람료
- 오프닝
- 장소
- 작가
- 부대행사
- 주관
- 주최
- 문의
학술 프로그램
제1차 세미나 중국 현대미술의 경향과 흐름 - 2006.12.21(목) 오후 1-3시
제2차 세미나 중국미술시장을 말한다. - 2006.12.21(목) 오후 4-7시
제3차 세미나 한·중 현대미술 교류의 발전적 방향 모색 - 2006.12.22(금) 오후 2-5시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전시안내
2006 국제교류전 CHINA GATE
전시기간 : 2006.12.22 - 2007.1.31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전관
관람시간 : 11:00 a.m - 8:00 p.m (매주 월요일 휴관)
제1전시실 (Gate #1~5) 냉소와 해학의 공존_`기이한 감정들의 상호교차`
참여작가 왕닝더, 루어회이, 쑨푸롱, 우쥔용, 천페이
제1전시실에서 선보이는 5명의 작가들은 영상, 회화, 설치, 사진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지만, 왠지 모를 유사한 감정을 공유한다. 이들의 작업을 마주치면, 서로 상반된 느낌의 감정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왕닝더 작업의 경우 공적인 역사적 기록과 꿈이라는 개인적 기억 사이에서 발생하는 애매모호한 감정, 천페이와 루어회이의 작품에서 공존하고 있는 귀여움과 잔인함, 우쥔용의 작품 속에서 경쾌한 기계음과 맞물려 반복된 춤을 추고 있는 캐릭터들, 쑨푸롱의 조각조각 잘려진 옷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그러하다. 이처럼 상반된 느낌들로부터 발생하는 기이한 감정들의 상호교차는 강렬하면서도 왠지 유머러스한 이미지들을 통해 관람객 앞에 놓여진다.
제2전시실 (Gate #6~11) 삶과 이상의 경계_`변화 혹은 다른 것 되기`
참여작가 언마스크, 린지엔팅, 리우쩡, 창신, 리난난, 우쩐
제2전시실에서 선보이는 6명의 작가들은 본래의 사물 혹은 주체가 갖고 있는 속성을 단숨에 다른 것으로 변화시킨다. 출세한 중국 중산계급들의 인물을 황금과 청동 그리고 빛나는 스테인레스의 작은 조각으로 상징화한 우쩐의 작업,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자연의 이미지들을 매끈한 느낌의 감각으로 재표현한 리난난의 조각, 비개인화된 마스크와 복장을 조각조각 파편화된 신체의 아름다움으로 드러내는 언마스크의 투명시리즈, 부의 상징인 진짜 돈을 컬러풀하고 싸구려 느낌의 플라스틱 구슬을 사용해 만든 화려하게 바꾼 리우쩡의 돈시리즈, 여행을 통해 타인의 신분으로 전환하는 창신의 시리즈 작업, 빛과 안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영상작업으로 신비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린지엔팅의 작업들은 모두 제도화되어 있는 경계들을 허물고 다른 것 `되기`를 시도하고 있다.
Archive China - 중국현대미술을 보는 창(窓)
제3전시실은 실재 전시작품을 제외한 중국현대미술에 관한 이모저모를 쌓아둔 `창고`로 표현되었다. 전시에서 보여주기 힘든 심층적인 담론들을 이끌어내고 이를 향후 중국현대미술에 관한 정보로 활용하고자 3차례에 걸쳐 진행한 학술 세미나(경향, 시장, 교류)의 발제자료 및 토론 영상들을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비치된 각종 중국현대미술 관련 책자들과 영상, 그리고 검색 가능한 컴퓨터는 중국현대미술을 보는 창(窓)으로 역할을 다한다.
제1차 세미나 중국 현대미술의 경향과 흐름 - 2006.12.21(목) 오후 1-3시
제2차 세미나 중국미술시장을 말한다. - 2006.12.21(목) 오후 4-7시
제3차 세미나 한·중 현대미술 교류의 발전적 방향 모색 - 2006.12.22(금) 오후 2-5시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전시안내
2006 국제교류전 CHINA GATE
전시기간 : 2006.12.22 - 2007.1.31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전관
관람시간 : 11:00 a.m - 8:00 p.m (매주 월요일 휴관)
제1전시실 (Gate #1~5) 냉소와 해학의 공존_`기이한 감정들의 상호교차`
참여작가 왕닝더, 루어회이, 쑨푸롱, 우쥔용, 천페이
제1전시실에서 선보이는 5명의 작가들은 영상, 회화, 설치, 사진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지만, 왠지 모를 유사한 감정을 공유한다. 이들의 작업을 마주치면, 서로 상반된 느낌의 감정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왕닝더 작업의 경우 공적인 역사적 기록과 꿈이라는 개인적 기억 사이에서 발생하는 애매모호한 감정, 천페이와 루어회이의 작품에서 공존하고 있는 귀여움과 잔인함, 우쥔용의 작품 속에서 경쾌한 기계음과 맞물려 반복된 춤을 추고 있는 캐릭터들, 쑨푸롱의 조각조각 잘려진 옷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그러하다. 이처럼 상반된 느낌들로부터 발생하는 기이한 감정들의 상호교차는 강렬하면서도 왠지 유머러스한 이미지들을 통해 관람객 앞에 놓여진다.
제2전시실 (Gate #6~11) 삶과 이상의 경계_`변화 혹은 다른 것 되기`
참여작가 언마스크, 린지엔팅, 리우쩡, 창신, 리난난, 우쩐
제2전시실에서 선보이는 6명의 작가들은 본래의 사물 혹은 주체가 갖고 있는 속성을 단숨에 다른 것으로 변화시킨다. 출세한 중국 중산계급들의 인물을 황금과 청동 그리고 빛나는 스테인레스의 작은 조각으로 상징화한 우쩐의 작업,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자연의 이미지들을 매끈한 느낌의 감각으로 재표현한 리난난의 조각, 비개인화된 마스크와 복장을 조각조각 파편화된 신체의 아름다움으로 드러내는 언마스크의 투명시리즈, 부의 상징인 진짜 돈을 컬러풀하고 싸구려 느낌의 플라스틱 구슬을 사용해 만든 화려하게 바꾼 리우쩡의 돈시리즈, 여행을 통해 타인의 신분으로 전환하는 창신의 시리즈 작업, 빛과 안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영상작업으로 신비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린지엔팅의 작업들은 모두 제도화되어 있는 경계들을 허물고 다른 것 `되기`를 시도하고 있다.
Archive China - 중국현대미술을 보는 창(窓)
제3전시실은 실재 전시작품을 제외한 중국현대미술에 관한 이모저모를 쌓아둔 `창고`로 표현되었다. 전시에서 보여주기 힘든 심층적인 담론들을 이끌어내고 이를 향후 중국현대미술에 관한 정보로 활용하고자 3차례에 걸쳐 진행한 학술 세미나(경향, 시장, 교류)의 발제자료 및 토론 영상들을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비치된 각종 중국현대미술 관련 책자들과 영상, 그리고 검색 가능한 컴퓨터는 중국현대미술을 보는 창(窓)으로 역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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