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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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연대기 Chronicle of Images
- 전시기간
- 2008.05.16~2008.06.29
- 관람료
- 오프닝
- 장소
- 작가
- 부대행사
- 주관
- 주최
- 문의
참여 큐레이터
Intro 김영기(만화가)
Take In 김윤호(작가)
글씨의 기억 김학량(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산, 나무, 풀, 집 그리고 골목 김보민(작가)
그릇의 몸과 욕망 강홍구(소장 작가)
Arts works look to H2O in2museum(미술관 교육기관)
마음의 방 이은주(독립 큐레이터)
사람과 사람 노형석(한겨레21 기자)
전시디자인 최정화
입장권
2,000원 ㅣ 일반 (19세-64세)
1,000원 ㅣ 할인 (18세 이하)
50%할인 ㅣ 20인 이상의 단체
무료 ㅣ어린이(6세 이하),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아르코미술관은 1979년 미술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이래 미술, 공예, 서예대전의 입상작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소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소장품의 구성은 아르코미술관의 성격이 대관전에서 기획전 위주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사진, 영상과 같은 새로운 장르의 작업들이 등장함에 따라 2000년대 이후 급격한 전환을 맞이합니다. 이는 아르코미술관의 역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제도권 미술계의 지형도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연대기>전은 여덟명의 큐레이터들이 선정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아르코의 소장품을 재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큐레이터들은 단순히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장품들을 몇 개의 키워드로 묶고 여기에 소장품 이외의 작품들을 덧붙였습니다. 소장된 이미지들을 정리 또는 회고하는 차원을 넘어 전개와 발전에 이르는 변화를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수장고에 쌓여 한 세대를 지나간 이미지들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들은 다채롭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들은 진부할 수도 있고 과거에만 국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는 회고록이 아닌 현재진행형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 지난 시대의 이야기를 오늘의 시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지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ro 김영기(만화가)
Take In 김윤호(작가)
글씨의 기억 김학량(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산, 나무, 풀, 집 그리고 골목 김보민(작가)
그릇의 몸과 욕망 강홍구(소장 작가)
Arts works look to H2O in2museum(미술관 교육기관)
마음의 방 이은주(독립 큐레이터)
사람과 사람 노형석(한겨레21 기자)
전시디자인 최정화
입장권
2,000원 ㅣ 일반 (19세-64세)
1,000원 ㅣ 할인 (18세 이하)
50%할인 ㅣ 20인 이상의 단체
무료 ㅣ어린이(6세 이하),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아르코미술관은 1979년 미술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이래 미술, 공예, 서예대전의 입상작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소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소장품의 구성은 아르코미술관의 성격이 대관전에서 기획전 위주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사진, 영상과 같은 새로운 장르의 작업들이 등장함에 따라 2000년대 이후 급격한 전환을 맞이합니다. 이는 아르코미술관의 역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제도권 미술계의 지형도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연대기>전은 여덟명의 큐레이터들이 선정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아르코의 소장품을 재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큐레이터들은 단순히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장품들을 몇 개의 키워드로 묶고 여기에 소장품 이외의 작품들을 덧붙였습니다. 소장된 이미지들을 정리 또는 회고하는 차원을 넘어 전개와 발전에 이르는 변화를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수장고에 쌓여 한 세대를 지나간 이미지들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들은 다채롭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들은 진부할 수도 있고 과거에만 국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는 회고록이 아닌 현재진행형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 지난 시대의 이야기를 오늘의 시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지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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