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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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 미완의 릴레이
- 전시기간
- 2017.05.26~2017.07.09
- 관람료
- 무료
- 오프닝
- 5.25.(목) 18시
- 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
- 작가
- 뮌(김민선, 최문선)
- 부대행사
- 주관
- 주최
- 문의
- 아르코미술관 02-760-4608
❑ 전시개요
• 전시명 : 미완의 릴레이 (Unfinished Relay)
• 전시기간 : 2017.5.26.(금)-7.9.(일) (오프닝 : 5.25.(목) 18시)
•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
• 초청작가 : 뮌(김민선, 최문선)
•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 운영시간 : 11시-19시 (매주 월요일 휴관)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
• 전시설명 : 주중 14시/16시, 주말 14시/16시/18시
• 관람료 : 무료
• 문의 : 아르코미술관 02-760-4608
이동식 놀이동산 Travelling Funfair, 메탈구조물, MDF, EVA, 모터, LED라이트, 가변크기, 2017
바리케이드 모뉴먼트 Barricade Monument, 6채널 영상, 사운드 11분, 2017
그래도, 난 당신 편입니다 I Am Still on Your Side, 메탈사인, 버그킬러, 110x20x180, 2017
❑ 전시내용 전시전경 바로가기
김민선과 최문선으로 구성된 뮌MIOON은 네트워크 미디어 시대에 존재하는 군중과 집단, 스펙터클한 사회 풍경이 자아내는 개인의 모습을 영상과 설치, 움직이는 조형물, 사진,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현해왔다. 국내 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홍콩 등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에 약 100여차례 참여해왔으며, 대표적으로 독일 ZKM에서 열린
이번 아르코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작업은 모두 신작으로, 2000년 초부터 십여 년 동안 관객, 군중, 집단에 대한 관심을 영상 및 설치작업으로 구현해 온 뮌의 개념적, 형식적 특수성을 집대성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 동안의 리서치 결과인 ‘공공’을 화두로 내세워 이에 대한 작가적 해석을 ‘움직이는 조형물(키네틱 오브제)’과 ‘퍼포먼스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축적되어 온 작가들의 작업 경향과 예술철학을 일괄할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여 작업이 탄생하기까지 영감의 재료들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및 ‘심층 기술 워크숍’을 통해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작업을 둘러싼 이야기를 외부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강연과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단위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부대행사 사전접수 바로가기
- 전시 연계 토크 : 6.3(토) 오후 2시, 스페이스필룩스
* 패널 - 김남시(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조교수)
- 작가와의 대화 : 6.10(토) 오후 2시, 스페이스필룩스 * 패널 – 이선영(미술평론가)
- 작가와 함께하는 심층워크숍 : 6.21(수) 오후 2시,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 퍼포먼스 : 6.24(토) 오후 2시, 전시장 2층 * 퍼포머 – 김지혜, 장홍석, 조형준(안무가)
- [머물러도좋아요]연계워크숍 : 5.31(수)~7.7(금) 매주 수,목,금 오후 1시~7시, 스페이스필룩스
- 큐레이터 전시 설명 : ‘문화가 있는날’ 5.31(수), 6.28(수) 오후 7시
- 어린이 대상 전시 설명 : 5.27(토) 오후2시, 6.9(금) 오후 3시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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