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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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르코미술관 <예술로(路)소풍> 어린이 작품 전시회 《알록달록 마음 조각》
- 전시기간
- 2024.08.09~2024.08.24
- 관람료
- 오프닝
-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 작가
- 아르코미술관 예술로(路)소풍 프로그램 참여자 102명
- 부대행사
- 관객 참여활동
- 주관
- 아르코미술관
-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 02-760-4619
2024년 아르코미술관 <예술로(路)소풍> 어린이 작품 전시회 《알록달록 마음 조각》
▣ 전시개요
- 전시명 : 2024년 아르코미술관 <예술로(路)소풍> 어린이 작품 전시회 《알록달록 마음 조각》
- 전시기간 : 2024.8.9.(금)~2024.8.24.(토)
- 운영시간 : 화-일, 11: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 관람료 : 무료
-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창작활동 (8/11, 8/17, 8/24)
*자세한 일정은 SNS을 통해 추후 공지 -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력 : 올댓큐레이팅
- 참여 작가 : <00한 내 마음을 들어줘!>, <조각조각 마음 잇기>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와 가족 102명
강수하, 강슬아, 강유하, 권준, 김광민·이명자, 김다윤·김인숙, 김다현, 김도담·유은석, 김도윤·임춘애, 김리안·김현희, 김배성·김석영, 김서진, 김시헌·김영호, 김유민·오귀임, 김자스민, 김주호·윤병대, 김채린, 김태운, 김현우, 노루비·김옥순, 노루이·조숙희, 류아린·정수현, 류은지·최옥순, 맹호, 박김선준·이은화, 박봄·김옥순, 박세하·이영란, 박지윤·김중, 박진아, 배준희·한위자, 백봄·백영수, 신현경, 안규민·이난희, 유정원, 유지호, 윤서연·고경순, 윤찬영·성기순, 이상아, 이상원, 이선율, 이수민·박옥춘, 이수아·이남구·엄명순, 이은채·전영순, 이준우, 이준우·이은옥, 이희율·최인자, 임다솜·임영희, 장연우, 장온서·김태자, 정이현, 정지호·김범석, 조경훈·윤명임, 조수연·김수영, 조은재·이길순, 조희서·박광서, 주윤호·이현우, 최서하·노경애, 최유빈·조순례, 추서현·서민경, 현이룸, 홍윤서, 황유나·윤영숙
▣ 전시소개
아르코미술관은 2024년 <예술로(路)소풍> 두 번째 어린이 작품 전시회 《알록달록 마음 조각》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 <00한 내 마음을 들어줘!>, <조각조각 마음 잇기>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일상 속 재료를 가지고 동그란 원형 통 안에 소리와 움직임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기억 속 사물을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한복 천 조각으로 재탄생시켜보는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있는 물건이나 관심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면서 친구와 가족, 그리고 모두의 마음이 연결되어 서로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알록달록한 조각들 속에 그려진 감정을 느껴보고, 서로에게 어떤 마음을 전했는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함께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 공간 내 조각 작품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만지고,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질감과 형태를 함께 느껴보세요.
※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 설명 음성 안내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미술관의 접근성을 경험해보세요.
- <00한 내 마음을 들어줘!> (2024.5.25-6.1)는 다양한 감각 활용하여 감상할 수 있는 조각을 작업하는 김채린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구슬, 소금, 레고와 같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구슬이 흐르는 움직임을 비가 오는 소리로 표현한 것처럼, 재료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조각조각 마음 잇기> (2024-7.6-7.27)는 기억이 담긴 사물을 활용해서 예술을 탐구하는 이연숙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비단천 위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의 모양대로 자른 천 부분을 여러 조각의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8.6.)] : 미술관운영팀 송연주 02-760-4619
게시기간 : 2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