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희(대림문화재단 교육&관람객서비스실장)

뉴욕에서 예술교육을 공부하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교육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 대림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2016년까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 교육팀을 이끌었으며, 2019년까지 전시, 마케팅, 교육, 운영까지 대림미술관 전체를 총괄하는 실장으로 근무했다. 관람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중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 한 덕분으로 현재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의 교육, 고객서비스, 시설까지 총괄하는 교육&관람객서비스 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취미는 전시회 관람’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 고영직(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추진단장, 문학평론가)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추진단장, 경희대 실천교육센터 운영위원, 웹진 《아르떼365》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적 인간』, 『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단독 출간했고, 『생애.전환.학교』, 『경성에서 서울까지』, 『자치와 상상력』 등 다수 공저가 있다. 삶의 전환과 생태적 전환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요즘 ‘코너리즘’에 관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

* 전지윤(SMIT 교수, 미디어작가)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하고 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뉴욕 Baron and Baron Inc(미국. 뉴욕)에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빅터엔롤프Victor&Rolf, 알마니 Giorgio Armani, 에스프리Asprey등의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현재 SMIT(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업에서 파생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을 일상생활 속 콘텐츠화하기 위하여 학제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그리고 모바일 아트와 같은 증강현실 기술기반 인터랙티브미디어 콘텐츠를 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