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것은 작가, 미술관, 교육자, 일반시민 등이 함께 전개하는 대규모 미술참여 프로젝트입니다. 작가 강익중의 대표 시리즈 중 하나인 ‘내가 아는 것’은 일상에서 얻은 지식 또는 지혜를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한 작가 개인의 드로잉이자 한편의 시입니다.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작가 강익중을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삶과 지식의 교환과정을 그려가고자 합니다.
본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원회 아르코미술관은내가 아는 것에 참여할 일반시민들을 모집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개인부터 단체까지 모든 시민들이 참여 대상이 됩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깨달은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공유해주세요.여러분의 ‘내가 알고 있는 것’은 2017년 9월 아르코미술관 전시장 내외에서 펼쳐질 작가 강익중의 설치 작품의 일부가 됩니다.우리 모두가 빚어내는 삶의 다채로운 목소리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는 것’은 21세기 우리 집단이 울리는 지성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우편참여
방문참여
온라인 참여
강익중과 함께 하는 예술캠프
※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상세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SNS 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