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인미공뉴스]미술관 정책 토론회
- 구분 아르코미술관
- 조회수 8096
- 작성일 2011.11.14
예술지원정책개선방안 토론회가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 주요 안건중에 아르코미술관의 독립큐레이터 지원 공간으로의 개방 방안 모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의 운영에 변화가 많습니다. 미술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쁘신 일정중에 잠시 발걸음해주시어, 좋은 의견 많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아래와 붙임문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지원 정책 토론회
추진개요
ㅇ 일시 : 2009. 6. 30.(화) 15:00∼18:00
ㅇ 장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3층 강당
ㅇ 세부 일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예술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 발표한 2010년도 예술
지원 정책 개편방안을 구체화하는 후속작업의 일환으로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그 첫 순서로 ‘대학로 예술지원센터(가칭)’ 조성 방안과 아르코미술관 운영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2009년 6월 30일(화)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마련된다.
안건 1: 예술위원회 본관 건물, 예술지원센터로 재구성하는 방안 모색
사적 제287호로 지정된 예술위원회 본관은 우리나라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선생이 설계하여 1931년 완공한 이래 경성제국대학 본관, 서울대학교 본관, 예술위원회 본관으로 사용되어 왔다. 예술위원회는 그간 행정 사무 용도로 사용되어 온 본관 건물을 예술인들의 창작의 산실(연습실, 스튜디오), 창작활동의 네트워킹(세미나실, 회의실) 기능이 복합된 예술 활동의 거점공간이자 예술인의 모임터로 육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창작 지원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구체적인 용도 변경 방안을 모색하고, 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건 2: 아르코미술관, 독립큐레이터 지원 공간으로의 개방 방안 모색
또한 이 번 토론회에서는 독립큐레이터에 대한 지원 공간으로 개방되는 아르코미술관의 운영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자체 기획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아르코미술관을 독립큐레이터의 기획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는 세부적인 방안과 함께 전시에 참여하는 독립큐레이터들에 대한 전시 지원 방안도 논의된다.
예술위원회는 앞으로 총 3회에 걸쳐 예술지원정책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실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ㅇ 문의 : 예술위원회 정책홍보부 이성겸 책임전문위원 (02)760-4561 / sklee@arko.or.kr
정책홍보부장 이호신 (02)760-4560 / leehs@arko.or.kr
미술관 02-760-4850~2, artcenter@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