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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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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뉴스](연합뉴스) 아르코미술관 대학로 100번지 기획전

  • 구분 아르코미술관
  • 조회수 5352
  • 작성일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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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7일, 경수현 기자

아르코 미술관은 1979년부터 이곳에서 터를 잡았고 그 사이 이름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마로니에 미술관 등의 변화를 거쳤다

아르코미술관이 대학로 100번지에서 보낸 3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역할도 질문해보는 차원에서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대학로 100번지` 기획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이승택(80), 김구림(73), 이건용(67), 박불똥(53), 홍경택(41), 사사(40), 구동회(35) 등 원로부터 신진작가까지 30여명이며 대학로와 아르코미술관에향수와 기억이 있을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전시작의 형태도 그림, 설치, 퍼포먼스, 텍스트 등 다양하다.

예를 들면 사사는 `슬기와민`과 함께 30년간 발행된 전시도록에서 인사말만 뽑아 보여주고 개인전 도록에서 뽑아낸 작가들의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여준다.

박기원(45)은 투명한 에어튜브를 벽처럼 쌓은 설치작을 전시한다.

이승택과 이건용 등은 자신들의 작업 세계를 하나의 퍼포먼스로 펼쳐낼 예정이다.

URL: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5%84%eb%a5%b4%ec%bd%94%eb%af%b8%ec%88%a0%ea%b4%80&contents_id=AKR20090516042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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