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월간 읽는 극장 5월편 - 우리가 그 '여름'으로부터 배운 것
- 구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조회수 4149
- 작성일 2021.05.20
첨부파일
월간 읽는 극장 5월편 우리가 그‘여름'으로부터 배운 것
무덥고 무거운 여름에 기죽지 않고
‘다른 여름’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고요 다음이 폭풍우라면,
살아있다고
맹렬히
감각하면서
계속해서 가려는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5월 <읽는 극장> 에서는
우리가 마주한 이 계절의 풍경을 다르게 적는 작가와 함께
‘여름’을 다시 불러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연극 <다른 여름>을 관람한 두 작가의 문학 낭독회”
- 양경언:문학평론가, 지은 책으로 『안녕을 묻는 방식』 등이 있다.
- 안희연:시인.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 있다.
5. 27.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생중계-바로가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제작
월간 읽는 극장
월간 읽는 극장에서 극장의 새로운 말하기가 시작됩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극장이 할 수 있는 말의 범위를 늘리는 자리입니다.
말을 짓는 예술가들이 매달 한 번씩 모여,
극장을 이루는 말들의 더미를 새롭게 만들고 나눕니다.
삶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읽고, 살아있는 극장의 시간을 함께 씁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또 다른 말들의 사건이 생성되는 공간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극장이 그리운 당신을 찾아갑니다.
문의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02-3668-0020), theater.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21.5.20)] : 극장운영부 김상희 02-3668-0020
게시기간 : 2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