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비전 2010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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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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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민간자율기구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가 중·단기 전략계획 "ARKO¹비전 2010” 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기초예술 살리기에 나선다.

예술위원회는 4월 5일 대학로 예술위원회 본관에서 문화계 및 각계 인사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사회, 성숙한 사회, 열린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비전에 따라 12가지의 전략목표와 32개의 핵심 과제가 설정됨으로써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새롭게 변신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코 비전 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비전은 현장예술인 중심의 민간자율기구라는 기관의 특성에 걸맞게 과거의 행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예술에 대한 깊고 폭넓은 성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비전 수립을 위하여 지난 9월의 출범식 이후 100명에 달하는 우리 나라 최고의 현장 예술인들이 연구작업에 참여하여 예술과 문화가 경제, 정치, 사회, 과학 모두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가치라는 인식을 사회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도출해냈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예술위원회의 관심도 주목할 만 하다. 예술위원회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 확대’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소외지역 예술순회사업 내실화,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예술프로그램 확대, 소외지역 및 계층 공동체 문화환경 조성을 핵심과제로 설정하였다. 최근 문화예술계에 대한 복권기금의 지원 이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예술계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김병익 위원장은 비전선포식에서 이러한 다양한 과제 달성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경영목표를 “예술인과 함께하며 모두에게 신뢰받는 예술위원회”로 정하고 세계적인 문화예술 지원기구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했다. 관료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곤 했던 사무처의 전문화, 서비스기관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 ARKO = ARTS COUNCIL KOREA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문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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