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속삭이듯, 작가의 목소리로 듣는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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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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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매체 활용, 낯선 문학을 보다 가까이 느낀다"

국내 유일의 인터넷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1주년!

모든 스태프가 문인!  3대 진행자 이문재 시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문학포털사이트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유일의 인터넷문학라디오방송 ‘문장의소리-행복한문학여행’(이하 문장의소리, 연출 최창근 (희곡작가))이 6월로 1주년을 맞이했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문장의소리’는 문학동네 편집위원인 이문재 시인, 올해 중앙 일간지 2곳 신춘문예 당선으로 화제가 됐던 이윤설(시인, 희곡작가)씨 등 현역 문인 두 사람을 새 진행자와 작가로 맞아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문장의소리’는 인터넷과 라디오라는 친숙한 매체를 활용, 일반인들과 점점 멀어져가는 문학을 보다 가깝게 하고 싶다는 취지로 시작한 문학전문 라디오 서비스이다.

진행자, 작가, 연출자 등 주요 스태프들이 모두 문인이며 주요 방송 콘텐츠 역시 모두 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어서 일반 공중파 라디오와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지난해 6월 이후 매주 1회, 월요일 저녁10시 마다 서비스를 해온 문장의소리는 초대 진행자로 김선우 시인(1~13회)을 영입한 후 소설가 한강(13~46회)에 이어 최근 이문재 시인(47회~)에 이르기까지 총 47회간 방송을 이어갔다. 평소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녹음방송이지만 올 초에는 대학로 한 극장에 애청자, 출연작가들을 초대해 신년 특집공개방송을 열기도 했다.  

 

문장의소리 주요꼭지는 ‘책읽어주는 여자-영혼의 풍경’, ‘이야기카페’, ‘시노래 산책’ ‘파란엽서’ ‘시의 향연’ ‘잠수함 노래일기’ 등 제목만으로도 문학의 향기를 짙게 느끼게 하는 것들. 이 가운데 대표꼭지라 할 만한 ‘이야기카페’는 김연수, 문태준, 김애란, 박현욱, 천운영, 유종인, 신현림, 이현수 등 현재 우리 문단의 주역으로 활동중인 작가 약 50명을 초대해 작품만으로는 접하기 힘든 그들의 일상과 문학세계를 알게 해줬다. 2대 진행자였던 소설가 한강씨가 진행했던 ‘잠수함 노래일기’의 경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방송을 통해 들려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코너를 통해 발표된 노래 중 ‘12월 이야기’는 시노래모임 ‘나팔꽃’ 회원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이지상 씨의 4집 앨범에 듀엣곡으로 실릴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문장의소리는 <달콤한 가사가 내 안에 들어왔다>,<내 블로그의 글과 음악>,<가끔 나도 주목받고 싶다>, <내가 시를 읽고 싶을 때>, <내가 소설을 읽고 싶을 때> 등 일반 독자, 네티즌들이 우리 문학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다채로운 꼭지, 참여공간 등을 마련하고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소 문학에 관심을 가진 네티즌들조차 아직 ‘문장의소리’를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것이 현실임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홍보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6월 12일 방송 (47회)부터 라디오 진행을 맡은 이문재 시인은 “갈수록 문학의 위치와 역할이 적어지고 있으며 소외받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책이나 텍스트만이 아닌 라디오라는 새로운 매체를 잘 활용한다면 일반 독자들에게 문학이 그렇게 멀거나 어려운 것만이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진행을 맡게 됐다”면서 “인터넷과 라디오라는 오래된 매체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삶의 체감온도를 높여줄 양질의 문학콘텐츠를 꾸며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장의소리 소개 동영상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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