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복합예술단체 '낯선자들'의 공연예술 프로젝트로, 이상적인 삶을 찾아 낯선곳으로 이주해 온 이들의 정착기를 어린 소녀 '반'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2017년 10월 한-영 교류행사인 '커넥티드 시티-플레이어블 시티'에서 테스트버전으로 초연됐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7년 '가상공간을 활용한 공연예술 창작모형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확장판 개발 과정을 거쳐Prague Quadrennial (2019년 6월 6일 - 16일) 공식 참가작으로써 오는 6월 11일, 12일 양일간 프라하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동통신 기기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극의 주인공과 소통하며 마치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극의 내부로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극-게임으로, 이번 프라하 공연에서 가상공간 밖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자원활동가들을 찾습니다.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모집대상 :
체코에 거주하며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으로 공연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험을 얻고자 하는 자 (영어 또는 체코어 가능자)
- 모집분야 : 자원활동가 퍼포머 7명, 일반 자원활동가 5명
- 공연장소 : 프라하 3지구
- 공연일정 : 2019년 6월 11일 – 12일, 오후 3시 – 5시

- 자원활동가 퍼포머 연습일정 :
공연일 2일 (6월 11-12일)을 포함하여 공연 전 총 5일간 (매일 2-3시간)워크숍 겸 리허설 진행 예정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 *공연 양일에는 공연시간 포함 최대 5시간 소요 예정

- 자원활동가 교육일정 : 공연 전 1일간 사전교육 진행 예정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

- 신청방법(문의) :
신청서를 작성하여 2019년 5월 19일 (일요일)까지 이메일 (choomi@naver.com)로 접수 (접수마감 후 개별컨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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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프로젝트 자원활동가퍼포머/일반 자원활동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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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영역 (√) : 자원활동가 퍼포머 / 일반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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