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rookie photo="" festival="">전이 올해는 ‘틈’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Studio 525(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가 개최하는 본 전시는 매년 국내의 신진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로 기획되어 왔으나, 올해는 9명의 작가가 직접 기획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음 내용과 같이 보도 자료를 작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 />
<br />
1. 전시 개요 <br />
1) 전시명 : 2015 Rookie Photo Festival_틈 <br />
2) 일시 : 2015.12.08(화)~12.14(월) 10:00~18:00 <br />
3) 오프닝 : 2015.12.09(수) 오후 7시 <br />
4) 장소 : 자문밖 문화충전소(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연락처 02-6365-1388 <br />
5) 참여작가 : 곽동혁, 김원식, 백성현, 오지원, 유진희, 이경연, 이진경, 최민규, Xiao Shuang 9인 <br />
6) 주 최 : STUDIO 525 <br />
7) 후 원 : 아트 유저 <br />
<br />
2. 주제 <br />
틈이라는 주제는 첫 만남부터 서로의 틈을 드러낸 기획자들이 만들어 낸 것으로, 작가들은 공간/시간/사람 등 각기 다른 범주에서 출몰 가능하고, 같은 범주 안에서도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을 가질 수 있다는 속성에 주목한다. 어둠에 빛을 선사하는 긍정과 안정으로써의 틈은 완전한 것에 발생한 부정과 불안정의 틈과 충돌했으며, 흐르는 시간의 틈은 누적되고 쪼개지길 반복한다. 거듭된 만남으로 확정한 하나의 주제가 작품에서는 어떻게 서로를 봉합하고 단절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br />
<br />
<img src="/cwboard/fckeditorImage/20151204091836.jpg" alt="2015 루키 포토 페스티벌_틈" width="650" height="842" /><br />
</r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