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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프로젝트] 2015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 작성자 공*화
  • 작성일 2015.08.04
  • 기관명 부산자연예술인협회
  • 행사일 2015.09.06
[ 2015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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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프로젝트] 2015. 08. 07.(Fri) ~ 09. 06.(Su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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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소] Open Arts Galley(서구 꽃마을 일대), 서동예술창작공간(금정구 서동시장 일대), 송도해수욕장 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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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구, 꽃마을국제자연예술제, 부산국제행위예술제)가 <br />
올해 11회를 맞이하여 “Open the Door”라는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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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은 시각예술에 머물지 않고 <br />
음악공연, 퍼포먼스 아트 등 열린예술, 다원예술로 전시와 여러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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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꽃마을에 위치한 오픈아츠 갤러리에서 <br />
3개월간 진행될 『2015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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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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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의 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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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문화수준의 척도는 얼마나 그 사회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겠다.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사회를 구성하고 있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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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의미에서 부산자연예술인협회는 지역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을 어느 단체보다도 치열하게 보내왔다. 시각예술에서부터 사운드, 육체 및 조형적 의미의 퍼포먼스를 포함한 실험적 퍼포먼스 아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한국의 청년작가들 뿐만 아니라 가깝게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부터 멀리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아이슬란드,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의 남미 작가들과 중동의 팔레스타인 작가들 까지 수많은 국적과 장르의 작가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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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우리는 국적 없는 괴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이 보여주는 실험적이고 파괴적인 작업들은 때로는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고, 야외 공연의 경우 자리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난처한 경우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과 예술적 실험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지역 사회를 건강하게 하며, 지난 10년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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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실험적이고 탈 장르적인 성향을 행사명에서부터 보여 주기 위해 2014년부터 ‘부산 국제 오픈 아츠 프로젝트’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로 새롭게 행사명을 바꾸고, 동시에 이미지 통합 작업을 통해 로고이미지들도 새로 만들었다. 이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예술적 실험과 도전을 하기 위한 의지이고 의미이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현대 문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 주고자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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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프로젝트 주제는 OPEN the DOOR라 정하였다. 이것의 의미는 지난 10년의 과거 시공간의 문을 열고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하는 본 프로젝트의 의지와 계획이 담겨져 있다. 초대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발표하는 장소와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실험적 작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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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성 사업에 걸맞게 3개월에 거처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함께, 8월 프로젝트, 9월 프로젝트, 10월 프로젝트로 분리 진행 하려한다. 매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해외 작가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국가 상호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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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에도 10여 개국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부산 전역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그들의 실험과 도전에 많은 기대가 된다. 9월, 10월 프로젝트는 작가들의 참여 아직 열려 있다.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이러한 도전에 동참하는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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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백 <br />
-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예술감독 <br />
-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대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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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츠갤러리) 부산 서구 서대신 꽃마을로169번길 57-52번지 <br />
전화_ 사무실) 051-900-5302 <br />
페이스북_ www.facebook.com/OPENARTSProjectinBUSAN <br />
홈페이지_ www.finaf.net <br />
메일_ artinnature@naver.com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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