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무명작가인 . . . 글쓴이 이희경을 소개합니다.

우선, 제 안내를 짧게 드리자면
극작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작가가 되고자 노력은 했으나! ! ! 예쁜 옷도 사고 싶고, 명함도 갖고 싶고, 적금도 붓고 싶고 이에 이야기를 쓰기를 접고 이력서 쓰기에 부단히 매진하며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입사와 동시에 등단만 하면 등단만 하면 ! ! !
어느 회사의 명함을 갖게 되는,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계획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저는 번듯한 직장인도 그렇다고 등단을 한 작가도 아닌, 그냥 그런 아무것도 아닌 청춘이 되어 있음을, 그저 남들보다 꿈을 버리지 못한 존재에 봉착해 있음에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올 초 퇴사하고 글쓰기에 매진하는, 먹고 살고자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무명작가 입니다.
장막뮤지컬 대본은 3편이 있으며, 단막희곡은 몇 편 더 있습니다.

제 꿈은 뮤지컬작가가 되는 것이며 뮤지컬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한 29살의 무명작가 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깨달은 이 무명작가를 . . . 쓰임 되는, 가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연락 주십시오.
머리를 데굴데굴 굴리고 가슴이 터져라 고민하고 고민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 닿아, 쓰임 받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제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nqldls
<hk의 소극장>폴더를 클릭하시면 두 편의 단편희곡이 올려져 있습니다.
anqldls@paran.com 또는 블로그를 통해 쪽지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