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유머로 담아낸 21세기형 야류”
<컨템포러리 댄스드라마 “新 동래야류”>

2010년 12월 14일~15일 8pm
서강대 메리홀
▪ 공연명 : 新 동래야류
▪ 공연일시 : 2010.12.14(화) - 15(수) 8PM
▪ 공연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 주최: 홍댄스컴퍼니
▪ 주관: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 후원: 서울문화재단, 서강대 메리홀, 전문무용수지원센터
▪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 안무: 홍혜전 ▪ 출연: 이영찬, 권용성, 이재인, 김환희, 노정식
▪ 음악: 김지훈, 이건한, 이고은, 권도윤
▪ 의상: 최인숙 ▪ 조명: 김정화
▪ 문의: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02-704-6420
(담당자 이동민 010-2825-0032/musickorea@empal.com)


● 新동래야류는 어떤 이야기?
현대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성과 권력 그리고 이로 인한 가정과 사회의 파괴에 대하여..

<新동래야류>는 부와 권력을 가진 소위 상류층의 하룻밤 욕정해소로 만들어진 사생아로 분한 문둥이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얘기다. 동래야류에서도 그러하듯이, 말뚝이는 힘없는 서민의 전형으로 권력 앞에 납죽 엎드리기도 하지만 뒤에선 여지없이 상류층의 구린 작태를 폭로하고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전형적인 광대로 활약한다. 여기에 악을 벌하고 부패한 권력층을 응징하는 영노가 더해져 한 편의 댄스드라마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