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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립극단 삼각산! 12월에 공연합니다.!

  • 조회수 4,582
  • 작성자 박*임
  • 등록일 2010.11.02
특별기획공연 시리즈

다시 만나는 고전명작 2010송년 앵콜 공연
“시집가는 날”

- 작: 오영진  / 연 출: 송바울
- 출 연: 장미자, 이태훈, 박정순, 하덕성, 문경민, 김미준,
박무영, 김경숙, 차순배, 안성헌, 김시영, 안꽃님,
장정미, 김인숙, 김재원, 고은총, 문태욱, 문나혜,
현 율, 송형빈, 현다미




-일시: 2010.12.03(금) ~ 5(일)/평일 7시, 토일 3시 6시
-장소: 삼각산 문화예술회관(강북구위치 국립재활원아래)
* 주최: 강북구립극단 삼각산 추진준비위원회
* 후원: 강북구청


-예매 및 문의: 010-3295-5003
02) 901-6202~3(강북구청 문화체육과)
※입금처: [국민은행] 065901-04-100496 / 예금주: 극단 삼각산


-관람료: 전석 10,000원(고등학생이하, 단체 30인 이상 30% 특별할인)
(5세이상 입장가능, 단 10세 이하는 필히 부모님 동반)
※장애인, 경로우대 50%할인
※매진 및 입석일 경우 불편 하실 수 있으니 사전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happysamkaksan
(싸이월드클럽검색: 극단 삼각산)
이 메 일: samkaksan@hanmail.net


강북구립극단 추진준비위원회
친환경. 인간탐구. 향기로운이웃


♡기획의도

강북구립극단 추진준비위원회는 강북구민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성인세대들에게
행복한 동네, 어르신들에게 넉넉한 웃음을 드리게 위해
강북구소재 전문 연극인들이 뜻을 모아 탄생하였습니다.
연극배우 박웅, 장미자, 한국희곡협회 이사장 김흥우, 극작자 김영무,
기국서 연출가를 비롯 100여명 공연예술인들이 모여사는
강북구는 비젼 가능성이 매우 많은 제 2의 문화 바우처 발전소입니다.
친환경, 인간탐구, 향기로운 이웃들과 소통함을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교육환경 또한
공연예술로 승화 할 것입니다.
2006년“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와 2007년 고전 명작 “시집가는날”.
이어 2008년 가족의 사랑을 테마로 재미와 감동 가득한
닐 사이먼의 명작 “사랑을 주세요”를. 2009년도에는 강북구민이 직접뽑은
<보고싶은 연극1위>로 선정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공연하였습니다.

오는 2010년 12월에 다시 보고싶은 고전명작 <시집가는 날>을 그 앵콜공연으로
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 따듯한 감동이 있는 고전명작을 통해
세대 간의 벽과 이웃들과의 열린 마음으로, 행복한 소통과 감동의 장이 될 것입니다.

" 12월 시집가는 날은 지역주민과 강북구 전체의 축제 "


♥작품에 대해서

시집가는 날은 인간의 진면목을 보기보다 외모, 배경,가문, 권세 등에 욕심을 내는
맹진사를 통해 인간의 위선과 어리석음을 비판하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勸善懲惡)을 그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시대를 막론한 사회의 근본적 문제를 비판하고 있으며,
그것을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불후의 명작이다

'신부 바꿔치기'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맹진사 앞에 나타난 사위는 기골이
장대한 헌헌장부! 황급히 딸을 불러오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맹진사의 요절복통 한판 놀이

< 볼거리 포인트 >
1. 우리 말의 멋스러움과 해학, 풍자
2. 소박한 사람냄새와 동네 수다들
3. 미워할 수 없는 극 중 인물들
4. 전통 혼례에서 우리 민족 아름다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