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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인정한 ‘최고무용수’ 김희진과의 특별한 만남 <동반>

  • 조회수 1,389
  • 작성자 김*호
  • 등록일 2008.08.22
<P><IMG src="http://www.ogwangdae.or.kr/data/김희진%20포스터.jpg"><B><FONT color=black><FONT size=3>   </FONT></FONT></B></P>
<P><B><FONT color=black><FONT size=3>유럽이 인정한 ‘최고무용수’ 김희진과의 특별한 만남 </FONT></FONT><BR><BR></B><B><B><FONT color=blue><FONT size=7><동반></FONT></FONT></B></B></P>
<P><B><B><FONT color=#0000ff size=7></FONT><BR><FONT color=black>2008.8.29(금)~30(토)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4시<BR>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B></B></FONT><BR><BR>주최 : 김희진 MOM Company / 주관 : MCT <BR>후원 : 경기문화재단<BR>예매처 : 고양아람누리 1577-7766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CJ티켓 1577-8888 <BR>관람료 : 전석 2만원<BR>할인 : 조기예매 20% (8/15일까지) 학생 30%할인 (대학생까지해당/학생증지참/동반1인포함) 경기도지역 거주자 50%할인 (신분증지참/동반1인포함)<BR><B>공연문의 : 02-2263-4680 </B>: <A href="http://blog.naver.com/mctdance"><FONT color=red>http://blog.naver.com/mctdance</A></FONT><BR><BR><B>프랑스 현대무용의 거장 장 클로드 갈로타가 선택한 그녀,,<BR>유럽 무대가 인정한 ‘최고무용수’ 김희진의 특별한 고국 무대 ...</B><BR>프랑스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예술감독 장 클로드 갈로타 Jean-Claude Gallotta)에서 5년간 주역무용수로 활약,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의 이름을 알린 현대무용가 김희진과의 특별한 무대를 만난다. 지난해 김희진은 안무가로서 활동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안무작 3편을 엮은 작품<동반>으로 호암아트홀 무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잔잔하고 담백하게 현대인의 일상을 잘 표현해낸 작품<동반>으로 안무가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김희진이 지난해 서울공연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지역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BR><BR><B>갈로타 안무작 <마르코폴로의 눈물>로 한국 무대에 올랐던 뤼도빅 갈방과 국제바뇰레콩쿠르 ‘대중의 상’을 수상한 실력파 안무가 로항 반 코뜨 함께 내한...</B><BR>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서울무대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던 프랑스 남성무용수뤼도빅 갈방과 로항 반 코뜨가 또 한번 내한한다. 뤼도빅 갈방은 김희진과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에서 함께 활동하였고 현재 카조흘라(Cazorla)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이미 2001년 <마르코폴로의 눈물(장 클로드 갈로타 안무)>로 처음 한국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김희진과의 공동안무작 <기억세포>로 한국 무대에 올라 평단을 비롯하여 무용애호가들에게 부드럽고 섬세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 [동반]에서 김희진과의 공동안무·출연작이었던 <기억세포>를 선보인다. 로항 반 코뜨는 피터고스, 머스커닝햄을 사사 하였으며, 장 클로드 갈로타, 마기 마랭 등 유명 안무가와 다양한 작업을 하였다. 또한 국제바뇰레콩쿠르에서 안무가로서 ‘대중의 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안무가이기도하다.<BR><BR><B>묵묵히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희진 </B><BR>어느덧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김희진, ‘그녀는 무용수의 몸으로 타고 났다’라고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나 남다른 노력 없이 특별한 예술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리라. 천부적 재능이 따라주는 예술가는 명검을 가진 최고의 검객과도 같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의 강하고도 아름다운 명검으로 공간과 시간을 가르는 에너지를 확인해 보자. 시끄럽고 복잡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잔잔하고 매혹적인 경험이 될 것이며, 프랑스 현대무용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