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E 2009(제 28회 국제현대무용제)
국내 초청작 공모 및 스파크 플레이스 오디션 공지


(사)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한선숙/상명대교수)는 오는 9월 8일(월)부터 26(금)까지 모다페 2009(제28회 국제현대무용제)의 국내 초청작 공모 신청을 받는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모다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세계 최정상의 안무자들의 작품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 국내의 역량 있는 무용예술가들의 세계로의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현대무용 축제이다. 오는 모다페 2009의 국내 초청작은 창작 작품(컨템포러리)이라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장르 구분 없이 모두 참가 가능 하다. 이는 현대무용이라는 장르가 어우를 수 있는 컨템포러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며,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무용예술가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확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종 선정작은 신청서류와 영상물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중 모다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작품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공연 하게 된다.




또한, 해마다 실력 있는 신인안무가를 배출 하고 있는 모다페-스파크 플레이스(Spark Place)의 오디션 참가 신청이 오는 10월 13일(월)~11월 7일(금)까지 진행된다. 스파크 플레이스는 총 3회의 오디션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2009년 모다페의 스파크 플레이스에서 공연 실연심사를 통해 신인안무가 수상자를 선정, 이듬해 모다페의 국내초청작으로 초청되게 된다.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접수 절차는 모다페 홈페이지(www.modafe.org)또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홈페이지(www.modak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모다페 사무국 02-765-5352 /Fax 02-764-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