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의 고장 안성농촌체험마을에
음식 축제가 열립니다
제5회 안성 꽃뫼마을 음식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축제소개 -
제 5회 꽃뫼 토종음식 축제는 '할머니의 솜씨'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옛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손자, 손녀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신 정감어린 추억의 옛 음식을 재현하고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주민간의 화목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에서 자체 개발한 전통음식 연밥, 연잎칼국수, 쑥개떡, 무시루떡, 도토리묵밥 비롯하여 솥뚜껑에 기름을 발라 쌀가루로 노릇하게 구워낸 토종음식 부끔이와 다식, 녹두 빈대떡, 증편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약 30여 가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풍물단의 길놀이와, 국악공연과 민요, 품바타령과 추억의 엿장수, 추억의 뻥튀기, 마을견학 등의 볼거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굴렁쇠, 투호, 윷놀이, 구슬치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등 다양한 시골 체험행사도 펼쳐질 계획이다.

저녁의 주요행사로 옛날 전통놀이인 풍등(?登)에 소원을 적어 날리는 풍등날리기는 마을 가운데 위치한 꼴미 낚시터에서 치러진다. 개막식은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오후 18:00에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펼쳐진다.

>일시: 2008년 9월 26일(금)~27일(토)2일간
>개막식-9월 26일 18:00
풍등제-9월 26일 21:00
>장소: 꽃뫼 전통음식 체험장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 296-3 ☎031-673-4308/010-2330-1349
>홈페이지 : www.kkotmoe.com
블로그 : 네이버 http://blog.naver.com/theme0320


남녀노소 누구나 대환영 합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꽃뫼마을，고삼저수지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이곳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듯， 빼어난 풍경을 자랑합니다..

꽃뫼라는 마을 이름은 마을이 연꽃 모양, 꽃봉오리 모양으로 생겨 붙여졌다고도 하며, 오랜 옛날 왕의 사위가 죽어 묘자리를 찾아가던 길에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해, 산봉우리 묘자리가 연꽃 봉우리처럼 생겨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마을입구부터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전경은 나윽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뫼 마을만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배경 고삼호수
깨끗한 수질에 수심이 얕고 연안에 수초가 잘 형성돼 있어 붕어와 잉어가 특히 많이 잡혀요.
수십 개의 수상 좌대로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답니다. 강태공들은 저수지와
하나가 되어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들을 보실수 있을꺼예요.

* 진흙 밭이 없다면 연꽃의 아름다움도 없다!
2,800평의 넓은 부지에 홍연과 백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꽃뫼 마을의 푸르름 속에 피워 올려진 연꽃은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합니다.(단, 여름철에 절경을 이룬답니다)
* 겨울에 아름다운 철새도래지
* 4계절이 즐거워요~!
봄 - 봄나물캐기, 텃밭가꾸기
여름- 감자 가꾸기, 연꽃 구경
가을- 도토리 줍기, 고구마 캐기
겨울- 묵 만들기, 연날리기, 썰매 스케이트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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