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조트리오 연주회

1. 공 연 명 :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조트리오 연주회
2. 공연일시 : 2006년 3월 21일 (화) 오후 7:30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조영방(피아노), 조영미(바이올린), 조영창(첼로) - 프로필 별첨
5. 프로그램 : 별첨
6. 주 최 : (재)김해문화재단
7. 주 관 : 김해문화의전당
8. 입 장 료 : VIP석 5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사운드석(2,3BOX) 5,000원
9.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2006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음악회

세계 정상급 트리오, 조트리오와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화려한 수상경력의 세계 정상급 트리오"
"세남매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트리오"
"트리오 결성 30주년 기념음악회"
"쇼스타코비치 탄생100주년 기념연주회"

피아노 조영방, 바이올린 조영미, 첼로 조영창 세 남매로 구성된 조트리오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음악콩쿨, 뮌헨 콩쿨 등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는 세계 정상급 앙상블로, 국제무대를 통해 그 뛰어난 활약상을 펼쳐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트리오이다.
특히 올해는 “조트리오 결성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06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 특별한 음악회를 지방공연장으로는 처음으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시작한다.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대중적 음악가인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음악을 통해 조트리오만의 특별한 음악적 해석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솔리스트와 동시에 교육자로서 세 남매 모두 국내외의 대학교에서 음악가를 양성하고 있는 조트리오의 구성원은, 휴머니스트 음악가라 불리는 장녀 조영방은 단국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차녀 조영미는 연세대학교의 교수로 국내 바이올린 명조련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창은 독일의 엣센폴크방 국립음대에 1987년 29세의 나이에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 남매가 보여줄 이번 음악회는 2001년 조트리오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들려주는 무대이며, 음악적 감수성과 혈연으로 뭉친 세 남매의 연주는 서울과 지방투어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나며 음악으로 교감하는 잊지 못할 감동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No. 4 B flat 장조
L. V. Beethoven -------------Piano Trio No.4 in B flat Major Op.11

Allegro Con Brio
Adagio
Tema Con Variazioni - Allegretto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No.2 e 단조
D. Shostakovich -------------Piano Trio No.2 in e minor Op.67
Andante-Moderato
Allegro Non Troppo
Largo
Allegretto

Intermission 휴식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E flat 장조
F. Schubert -----------------Piano Trio No.2 in E flat Major D.929
Allegro
Andante con moto
Scherzo: Allegro moderato
Finale: Allegro moder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