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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워크숍 Free Play Fun

  • 조회수 3,614
  • 작성자 이*훈
  • 등록일 2018.12.03
꿈다락 기획전시
Multi-logue : 예술의 교육에서 교육의 예술로
- 한 사람의 예술교육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문화예술교육의 세월 속에서 매개자로 활동해 온 예술가-교육자들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왔고, 나름의 해석과 경험을 토대로 한계를 극복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개인의 이야기에 주목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뛰어든 용감한 사람들이 예술교육가로 변모하는 순간에 얼마나 각자의 존재가 흔들렸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전시기간 : 2018.12.12.(수) – 12.17.(월), 매일 11시-18시
*전시오픈 2018.12.12.(수) 13:00 / *전시마감 2018.12.17.(월) 17:00
전시공간 : 아라아트센터 1F
도슨트 신청(10명 이상)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민교육팀 (hngng@arte.or.kr)
※전시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별도 사전 신청은 필요 없습니다.


꿈다락 이야기방
한 사람의 예술가가 만드는
문화예술교육 곳곳의 이야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무수히 많은 예술교육가, 기확자, 행정가 참여자가 어우러져 만들어 나가는 '비밀스런 꿈의 아지트'입니다. 아지트를 짓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모험담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운영기간 : 2018.12.12.(수), 12.14(금) 14:00-17:00
운영장소 : 아라아트센터 4F
운영내용
2018.12.12.(수) 14:00-17:00
[이야기방 1] 나는 예술가! 그리고 문화예술교육가! 두 역할 사이의 이야기
“프로그램 할 때, 예술가인 저의 욕구는 내려놓지만...”
예술가는 참여자들과의 작업을 통해 어떤 영감을 얻는가? 그 두 역할은 어디에서 만나는가? 그 경계와 교차지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발제자 신형만(문화예술기획단 쌈 / 전남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노경애 (안무가 / 국공립기관 연계 프로그램)

[이야기방 2] 현장에서의 우연과 즉흥성, 그리고 창조적인 교육계획
“처음에는 남들과 비슷하게 수업안을 짰어요. 그런데 현장에서는요.”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나는 예쑬적 충동과 창작ㅇ 관한 이야기, 교육을 계획할 때 우리가 예축하는 것들에 대한 현장 이야기입니다.
발제자 김현묵 (모나드 / 충북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소수정 (작곡가 /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참여)

2018.12.14.(금) 14:00-17:00
[이야기방 3] 지역과 문화예술교육의 이슈와 상생
“우리 지역에서 요즘 학한 이슈는요.”
지역만의 이슈와 고민들이 모여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지형을 만듭니다. 그 안에서 우리들의 역할은 어떠해야 할지 모색해보는 이야기판입니다.
발제자 : 지역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담당자 3인 내외

[이야기방 4] 고향으로 돌아간 예술가, 예쑬로 꽃피우는 지역
“나고 자란 곳에서 작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와 보니..”
타지에 있던 예쑬가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작업의 연장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친 강물을 거슬러 돌아간 예술가들이 성장하는 지역 이야기입니다.
발제자 이수영 (시각작가 / 청소년 x 예술가 프로그램) / 김가빈 (시각작가 / 충남섽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고봄이 (찾아가는 연희극단 너영나영 / 경기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야기방 5] 우리집 애들, 예술하고 노는 이야기
“노는 힘이 중요한지 몰랐어요. 예체능교육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꿈다락에 애들 보낸 이야기, 그러다가 꿈다락에 참여하는 엄마와 아빠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재미난 수다방입니다.
이야기꾼 : 학부모 4인 내외, 학부모에게 관심 많은 예술가 1인


※이야기방은 사전 신청 필수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의 경우, 행사종료 후 참석확인 발급 가능합니다.
※신청 후 노쇼(No-show)는 향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관련 행사에 참여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문의 : 02-336-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