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멍석Ⅰ by 곧, 곳

  • 조회수 3,655
  • 작성자 김*서
  • 등록일 2018.08.03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의 2018 기획프로그램 은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시 및 퍼포먼스, 공연 등의 발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 멍석의 주인공은 스튜디오 곧,곳 입니다.

[전시소개]
당신, 지나는 순간들展은 "김지연, 최윤지, 한진하" 의 작품 전시와 시민참여작품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세 작가의 작품 전시가 주를 이루며, 이 작품들의 이미지에서 가져온 오브제들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 작가는 각각 일상 속의 ‘어떤 것’을 작품 소재로 김지연은 의자라는 일상오브제를, 최윤지는 도로 구성요소와 그것들이 만들어낸 풍경을, 한진하는 일상 속 작가의 경험과 유동하는 감정들을 소재로 쉽게, 의미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은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세 작가의 오브제들이 스티커형식으로 제공되며, 시민들은 이를 사용하여 캔버스 안에 참여자가 이 장소를 지나면서 떠올리는 생각과 감정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곧, 곳 스튜디오 소개]
곧, 곳은 각기 다른 재료와 표현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 명의 작가-김지연, 최윤지, 한진하- 가 운영하는 작업실입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오브제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 보여 지는 모습들의 일면을 표현하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작업세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작업실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혼자 또는 같이 함께하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전시일정]
2018. 08. 22(수) ~ 08.30(목)

[운영시간]
화 ~ 금 : 10:00 ~ 20:00/토 : 10:00 ~ 19:00/일 : 10:00 ~ 17:00 / 월 : 휴관

[전시장소]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 다목적홀A

[관람료]
무료

[기타정보]
▶ https://goo.gl/3qT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