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소설의 윤리와 변신 가능한 인간의 길 : 『문학의 역사(들)』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 (1/21 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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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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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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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1.13
<div style=width: 550px><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goo.gl/FP4YoG target=_blank><img editor_component=image_link src=http://galmuri.elogin.co.kr/files/attach/images/90644/825/566/b25d60dbae47881404670e948e342ac7.jpg width=550px/></a></p><p> </p><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소설의 윤리와 변신 가능한 인간의 길 : 『문학의 역사(들)』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b><br /><br />지금 한국문학은 근대에서 포스트 근대로, 역사적인 문턱을 건너고 있는 중이다.<br />네이션을 상상하는 장치로 기능했던 소설은,<br />역사의 종언이라는 유사 사건의 여파 속에서 근대적 정체성의 구축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중단하고,<br />이제는 오히려 그러한 정체성들을 의심하고 파괴하는 쪽으로 돌아서려고 한다.<br />“종언 이후에도 문학이 존재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은 천박하다. 이제라도 모든 것을 무릅쓸 수 있는가, 에 대하여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진정 모든 것을 무릅쓸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문학은 수전 손택이 믿었던 바의 그 자유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물론 그 자유는 자유주의자의 그것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 문학은 아직 오지 않은 세상, 도착해야 할 세계에 대한 적극적인 무위의 기다림이다.”<br /><br />*<br /><br />프로그램<br /><br />강연자 전성욱 (『문학의 역사(들)』 지은이)<br /><br />2:00~3:00 저자 강연<br /><br />3:00~3:10 휴식<br /><br />3:10~ 자유로운 질의 응답 및 토론<br /><br />*<br /><br />일시 2018.1.21.(일) 오후 2시<br /><br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문의 02-325-2102)<br />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8길 9-13 (서교동 464-56) http://daziwon.net/visit</font></p><p> </p><p> </p><p style=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00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 갈무리 도서를 구입하시려면?</b></font><br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인터넷 서점></b> </font><a href=https://goo.gl/1f2zup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알라딘</font></a> <a href=https://goo.gl/WgkzzV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교보문고</font></a> <a href=https://goo.gl/Lhxb2N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YES24</font></a> <a href=https://goo.gl/oe7Uwf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인터파크</font></a> <a href=https://goo.gl/PsqLYM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반디앤루니스</font></a> <a href=https://goo.gl/fuxJAH target=_blank><font color=#0054ff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영풍문고</font></a><br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전국대형 서점></b>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북스리브로</font><br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서울지역 서점></b> 고려대구내서점 </font><a href=http://bit.ly/1LuM3mh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그날이오면</font></a> <a href=http://bit.ly/1Bb75hC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풀무질</font></a> <a href=http://bit.ly/1NSYx4J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더북소사이어티</font></a> <a href=http://bit.ly/1M3Gtp4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레드북스</font></a><br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b>지방 서점></b> [광주]</font> <a href=http://goo.gl/KyTdpo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책과생활</font></a> <a href=https://goo.gl/cxdwui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부산] 부산도서</font></a> <a href=https://goo.gl/qtPnmp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영광도서</font></a> <a href=http://goo.gl/8VlA7v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책방숲</font></a>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부천]</font> <a href=http://bit.ly/1LbxUZN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경인문고</font></a> <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안산]</font> <a href=http://goo.gl/E8ezSS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들락날락</font></a></p><p> </p><p><b><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 메일링 신청 >> </font></b><a href=http://bit.ly/17Vi6Wi target=_blank title=메일링 신청><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http://bit.ly/17Vi6Wi</font></a></p><p> </p><p><b><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 웹홍보물 거부 >> </font></b><a href=https://goo.gl/J7erKD target=_blank title=웹홍보물 거부><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https://goo.gl/J7erKD</font></a></p><p> </p><p><b><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 홍보하면 좋을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 </font></b><a href=https://goo.gl/Ce35gV target=_blank title=홍보하면 좋을 사이트 추천><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https://goo.gl/Ce35gV</font></a></p><p> </p><p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Malgun Gothic>태그 : 문학의 역사(들), 전성욱, 도서출판 갈무리, 다중지성의 정원, 소설, 한국문학, 포스트근대, 문학평론, 문학론집, 비평집, 고다르, 영화의 역사(들), 포스트모던, 염무웅, 미시마 유키오, 신경숙, 마광수, 장정일, 김원일, 윤후명, 윤정규, 조갑상, 권성우, 황정은, 정지돈, 편혜영, 윤대녕, 손보미, 권여선, 정이현, 조해진, 고은규, 정영수, 조남주, 김사과, 김애란, 즐거운 사라, 내게 거짓말을 해봐, 비단길, 강릉, 얼굴 없는 전쟁, 다시 시작하는 끝, 아무도 아닌, 내가 싸우듯이, 홀, 피에로들의 집, 디어 랄프 로렌, 안녕 주정뱅이, 상냥한 폭력의 시대, 빛의 호위, 알바 패밀리, 애호가들, 82년생 김지영, 풀이 눕는다, 바깥은 여름, 바로 그 시간, 현재는 이상한 짐승이다, 남은 자들의 말</font></p><p>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