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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2월3째주공연안내★

  • 조회수 1,310
  • 작성자 박*진
  • 등록일 2008.02.19
※2008년 2월 3째주 공연안내※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일시_ 2월 매주 목요일 / 오후 7시30분
장소_ 한벽극장
프로그램
․앉은반 사물놀이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14일)
‘수궁가 中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28일)
․가야금․해금중주 ‘황토길’
․기악산조 ‘박종선류 아쟁산조,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민요 ‘달맞이, 널뛰기, 너도가고 나도가세, 내 고향 좋을시고’

●해설이 있는 판소리 Pansori Explained●
일시_ 2월 매주 금요일 / 오후 7시30분
장소_ 경업당

김지영과 함께하는 춘향가 눈대목 ‘이별가’
․1975년 전주 출생
․백제예술대학 전통예술과 졸업
․조소녀, 조통달 선생 사사
․진주개천예술제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정읍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미국 오하이오주 미르페스티벌 축제 참가
․일본 오사카 천리대 공연
․정읍시립국악원 ‘정읍사’ 월아역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단원
․고수 진재춘 (정읍시립국악단 단원)


●명인의 밤 가야금 ‘강낙승’●
일시_ 2008. 2. 23(토) / 오후 7시30분
장소_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강낙승
․1916년 전북 무주 출생
․전라북도 문화상 음악부문 수상
․예총이리지부 문화상
․1973년 남창가곡 26곡 독창 발표회
․1975년 가사 12곡 독창 발표회
․전북도립국악원 교수역임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 이리향제줄풍류 가야금 기능보유자
프로그램
줄풍류는 서울에서 전승되어지는 경제줄풍류와 구분하기 위해서 지방에서 전승되어 지고 있는 줄풍류를 향제줄풍류라고 분류한다. 향제줄풍류는 주로 거문고, 가야금, 양금과 같은 현악기가 주축이 되기 때문에 현악영산회상이라고도 하고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와 같은 관악기와 장고와 같은 타악기도 함께 편성되기도 한다.

조선후기 선비들과 중인들의 풍류방에서 사랑받았던 영산회상은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되는 대표적인 정악곡이다. 향제줄풍류는 다스름, 본영산, 중영산, 세영산, 가락덜이, 상현환입, 세환입, 하현환입, 염불, 타령, 군악, 계면환입, 양청환입, 우조환입, 풍류굿거리로 구성되어있다.
․영산회상곡 中 ‘본영산’
․가야금 중주 ‘세환입, 하현’ (출연 강낙승, 김계선, 박희전, 황음)
․단소․양금 병주 ‘세영산’ (단소 이정수 양금 남상숙)
․가야금 독주 ‘염불, 타령’ (출연 강낙승)
․뒤풍류 ‘천년만세, 풍류굿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무대
●아동극 Festival●
일시_ 2월 매주 일요일 / 오후 2시, 4시
장소_ 한벽극장

2008. 2. 17(일), 24(일)
예술무대 산
예술무대 산은 인형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을 발견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문인형극단으로 인형극이 가진 공간과 여백의 마술 같은 매력을 다양한 형식의 공연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피노키오의 동화를 믿는 예술무대 산은 이들의 작품도 피노키오처럼 생명을 가지고 늘 사람들 곁에 숨 쉴 수 있도록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다.
프로그램
인형극 뒤죽박죽 전래동화
용왕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찾으러 육지 여행길에 나선 거북이. 토끼를 찾긴 했으나 토끼의 달리기 시합 제안에 절망하고 있는데 나무꾼의 도움으로 토끼와의 시합에서 이기지만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먹으려 한다. 꾀 많은 거북이는 호랑이로부터 토끼를 구해내기 위해 기지를 발휘한다. 한편 도끼를 연못에 빠뜨린 나무꾼은 금도끼, 은도끼 대신 못생긴 선녀를 얻게 되고 신부감을 찾아 나선 또 다른 나무꾼은 신령님을 만나게 되는데... 전래동화에서는 결코 한자리에서 만날 수 없던 그들의 인연이 뒤죽박죽 얽혀 상큼한 또 하나의 동화가 되었다.

홈페이지 : www.jt.or.kr
문 의 : 063-28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