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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확장 및 홍보전략 공유의 특별한 기회! 공연홍보전문가 과정 2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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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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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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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2.19
공연장르별 홍보전략 공유의 특별한 기회!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 실질적인 도움과 교류의 장이 될 공연홍보전문가 과정 2기가 개강합니다!
* Back to the Origin 기본충실 : 기본 없이 현장에 뛰어 든 경우의 위기관리 능력과 응용력 습득 / 기초튼튼
* Field Adapter 실무확장 : 공연장르별 홍보전략 공유의 특별한 기회 / 장단점분석과 실무응용기회
* Win-Win Network 네트워크구축 : 커뮤니티구축을 통한 정보공유, 실질적 도움과 교류의 장
- 개강일시 : 2008년 3월 3일(월) /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 교육기간 : 총13주 26시간 수업 (회당 2시간)
- 교육문의 : 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 www.ssopa.kr / 02-6273-8588
TO. 공연홍보과정 예비 수강생들에게
1998년 6월16일 소떼 5백 마리를 몰고 판문점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갔던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은 CNN카메라를 불러 낼 정도로 메가톤급 PR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한마디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카피가 되었고, 소떼몰이 방북은 해방 후 최대의 비정치적 민간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소 500마리를 보내겠다는 이성적인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소떼를 몰고 가겠다...그것도 판문점을 거쳐"가 감동을 자아낸 핵심이었는데 이것이 바로 감성의 메시지였고 모든 세상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 낸 요지였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PR관점으로 본다고 하여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이었습니다. 수많은 촌철살인의 헤드라인이 쏟아졌고 PR의 힘은 결국 사람의 아이디어(발상)와 감성으로부터 기인한다는 교과서적인 원칙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 내 공연시장에서도 이러한 PR적 시각으로 세상과 작품을 다시 봐야 한다는 전문가적 지적과 도전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지는 홍보매니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습니다. 직업적 관심도도 최고입니다. 하지만 풍요 속 빈곤이라고 불행하게도 공연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PR전문 과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늘 새로운 과정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문화예술원에서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공연홍보전문가 과정을 런칭하였습니다. 이번은 두 번째 기수입니다. 문화예술원의 교육정책이 늘 그러하둣이 필드중심의 커리큘럼과 강사들로 라인업을 마쳤습니다. 그 선두에 나의 오랜 파트너이자 옥션에서 기업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서민석팀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현존하는 홍보과정중 최고의 선생이자 코치입니다. 그가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여러 수치와 결과들이 있지만 직접 와서 그를 체험해 보기를 권합니다.
그와 함께 공연분야 각 장르에서 지금도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최고 기사꺼리의 원천제공자들인 장르별 전문가들로 팀을 꾸렸습니다.
흥행 공연 뒤에는 항상 살아 있는 PR전략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전략의 중심에 서 있기를 원하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서울아트스쿨 문화예술원 공연예술학부장 전성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