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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환경 정책토론회 _ 서울 문래동에서 아트 팩토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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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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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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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6.02
http://cafe.naver.com/mullaeartvillage/36
예술창작환경 정책토론회_서울 문래동을 중심으로
취지 및 목적
예술가에게 있어 창작실은 삶과 예술의 실험실이자 사회활동을 위한 기본단위이다. 직장인에게 일터가 필요하듯 예술가에겐 작품을 창작할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예술인들이 사회적 인식부족과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최근 몇 년간 기초예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2003년 정부는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장예술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수렴되고 있다. 국민의 문화향수권신장, 사회의 문화예술 인프라구축, 문화산업발전을 위해 기초예술인들에 대한 창작실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이에 따라 정부와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창작환경기반조성에 나서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트 팩토리 사업은 ‘문래동철재상가단지에 모이고 있는 예술인들’이 직접적인 동기가 됐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추상적이고 당위적인 창작환경개선에 대한 논의를 넘어 구체적으로 실천되어져오고 있는 문래동 예술인촌과 함께 서울시의 아트팩토리 사업과의 상호관련성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형태의 창작환경개선 정책방향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 주제 : 서울 창작환경 정책토론회 _ 서울 문래동에서 아트 팩토리까지
● 주최 : 문래예술공단
● 주관 : 예술과 도시사회연구소(준)
● 후원 : 서울문화재단, 영등포구청
● 일시 : 2008년 6월 5일(목) 14:00~18:00
● 장소 : 영등포 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
발표
사회 : 이원재(문화연대 사무처장)
발표1. 서울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문래동을 중심으로 _ 권범철(도시사회학)
발표2.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과 문래예술공단 _ 김윤환(예술과 도시사회연구소 책임연구원)
발표3. 도심 창작촌 설비방안-인천 구도심 미술문화공간 조성연구 사례를 중심으로 _ 황순우(바인건축사무소 대표)
발표4. 외국 창작스튜디오 모범운영사례 _ 김 강(예술과 도시사회연구소 수석연구원)
토론
토론 1 김은정, 한창호(온앤오프무용단, 문래동거주예술가)
토론 2 라도삼(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3 백기영(전 의제창작센터 디렉터)
토론 4 김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