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도서관 교하도서관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시상

  • 조회수 1990
  • 등록일 2022.05.09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도서관 교하도서관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시상

- 우수도서관 마하어린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선정


(왼쪽부터)교하도서관 백송희 담당자, 유재영 작가, 예술위 박종관 위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도서관으로 교하도서관이 선정되어, 지난 4월 28일 교하도서관과 상주작가로 참여한 유재영 작가에게 위원장상 최우수상을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유재영 작가 – 2013년 등단, 2017년 소설집 <하바롭스크의 밤> 발간, 2019년 산문집 <한 줄도 좋다, SF영화-이 우주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발간, 2020년 크리에이티브 논픽션 <둘은 하나의 단단한 단위> 발표(계간 에픽 2020년 10월호)

또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마하어린이도서관(상주작가 권영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도 위원장상 우수상을 시상했다.

▲권영란 작가 – 1999년 제49회 개천문학상 시 부문 수상, 2005년~2007년 진주신문 편집국장을 역임, 2014년 <시장으로 여행가자>, 2016년 <남강 오백리 물길여행> 출간, 경남도민일보, 한겨레 등 칼럼 연재

▲윤여경 작가 – 2014년 등단, 한낙원 과학소설상, 민음사 황금가지 출판사 공모 우수상 수상, 2020년 단편집 <금속의 관능> 발간, 2021년 장편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발간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하도서관 백송희 담당자는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올해 선정된 도서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영 작가는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담당자와 작가의 호흡이 중요한 것 같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ㆍ우수도서관은 사업에 참여한 45개 도서관 중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었다.(교하도서관, 마하어린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담당자와 작가의 사업 이해도, 문학 프로그램의 적절성, 참여자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는 40개 공공도서관과 40명의 상주작가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운영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문학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도서관, 작가, 지역주민을 연결하며 문학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5.9.)]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5.9. ~

공공누리의 제 1유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연구자료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 조건에 따라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하며,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하고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합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0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