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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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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혐오와 증오와 폭력의 사회를 향해 예술은 작정하고 말을 꺼냅니다. 어떻게?
예술이 만들어내는 불편과 낯선 감각에 대해, 그러니까 ‘추락’에 대해, 색다른 이야기판을 열고자 합니다.
7월 <읽는 극장> 에서는 첨예한 문제의식을 담은 이야기를 짓고, 옮기는 연출가, 번역가와 함께 연극 <추락Ⅱ>(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021.7.9.~18)과 원작 소설 존 쿳시『추락』을 오가는 대화를 나누고, 공연과 연결되는 작가들의 글을 낭독합니다.
양경언 /진행
문학평론가, 지은 책으로 『안녕을 묻는 방식』 등이 있다.
김한내 연출가
2020 세월호: 극장들 <추락> , 2020 세월호: 극장들 <나 하나 나 둘 나 셋 나 넷>, 노네임씨어터컴퍼니 <스테디라인>(2017), 서울시극단 쉽게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음악극 <템페스트>(2016), 국립극단 기획공연 <데리러와줘!>(2015), 국립극단 삼국유사 공연만발 <남산에서 길을 잃다>(2014) 연출
송섬별 번역가
연극을 좋아하는 번역가. 『당신 엄마 맞아』『블랙 유니콘』 『애너벨』외 다수의 작품 번역.
월간 읽는 극장에서 극장의 새로운 말하기가 시작됩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극장이 할 수 있는 말의 범위를 늘리는 자리입니다. 말을 짓는 예술가들이 매달 한 번씩 모여, 극장을 이루는 말들의 더미를 새롭게 만들고 나눕니다. 삶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읽고, 살아있는 극장의 시간을 함께 씁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또 다른 말들의 사건이 생성되는 공간입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저녁, 극장이 그리운 당신을 찾아갑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1.7.14)] : 극장운영부 김상희 02-3668-0020
게시기간 : 2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