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클 속의 핸드백 2개(2 handbags in a pickle)>展(가제)

2008 아르코미술관 <피클 속의 핸드백 2개>展(가제)의 도슨트로 활동할 도슨트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회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과 인사미술공간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본 전시는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건축적 규모의 설치와 즉흥적인 강연, 오브제, 의상을 결합한 퍼포먼스, 필름으로 요셉 보이스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독일 작가 욘 복(1965년 독일 그리본 출생)의 아시아 첫 번째 개인전입니다. ‘총체예술’, ‘콤비네이션 아트’ 등으로 지칭되는 욘 복의 작품은 조각, 연극, 오브제, 드로잉, 설치, 비디오, 영화, 거리문화, 음악, 패션을 융합시키며 예술 형식과 미학 담론의 경계를 초월하는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본 전시는 한국에서 새롭게 제작한 욘 복의 신작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넘나들기를 시도하는 동시대 미술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 전 시 : <피클 속의 핸드백 2개>展(가제)그리고

* 전시기간 : 2008. 11. 21(금) ~ 2009. 2. 8(수)

* 대 상 :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 20명씩 2class

* 교육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아르코룸

* 교육기간

 · 수요반 / 10월 15일 ~ 11월 19일 (18:30-20:30)

 · 목요반 / 10월 16일 ~ 11월 20일 (18:00-20:00)

* 개 요 : 총 6회 (매주 1회 2시간 강의 , 6만원)

* 접 수 :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www.arkoartcenter.or.kr 에서 선착순 접수

※ 필독: 신청한 후 일주일 이내에 입금확인이 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프로그램 취소 및 환불은 프로그램 시작 7일전까지 가능합니다.

* 입금계좌 : 기업은행 277-006764-01-947 (예금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인투뮤지엄 홈페이지 www.in2museum.com 에서도 관련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 합반 강의는 목요일 6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10월 23일 / 10월 30일 / 11월 13일)

※ 미술관 사정에 따라 일정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미술관 허 진 02-760-4602
게시기간 : 08.10.09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