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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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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예술의 중심 ARKO가 구로에서 새로운 문화예술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 조회수 22568
  • 등록일 2010.03.16
첨부파일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 ARKO가 구로에서 새로운 문화예술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arko(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로 이전식 연기 안내

대학로 시대를 마감하고, 구로에서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대를 알리고자 예정했던 arko구로 이전식(2010.4.6)을 ‘서해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부응하고자 부득이 연기하였음을 알려
드리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arko의 구로 이전은 예정대로 진행되어 구로에서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식은 추후 별도 일정을 확정하여 다시금 여러분들을 모시고 개최코자 하오니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사 조감도  

1976년 10월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의
구 서울대 본관 건물에 터를 잡은 arko는,
마로니에공원에 조각 작품들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로 일대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특구로, 나아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였습니다.

그 동안 예술 창작자에게는 단비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국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온 arko가 오는 4월 7일 대학로를 떠납니다. 소극장만도 120개가 훨씬 넘는 대학로를 진한 아쉬움과 함께 뒤로 한 채 서울시
구로구로 이전하였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이면서도 문화의 불모지인 구로구에 새 둥지를 틀게 되는 arko는 여러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대학로와 쌍벽을 이루는 새로운 문화 발신지 ‘구로’, 또 다른 문화예술의 메카 ‘구로’가 되도록 단단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arko의 대학로 본관 건물은 <예술가의 집>으로 리모델링하여 예술인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며, 마로니에공원에 있는 현 아르코미술관은 변함없이 운영될 것입니다. 또한 청사 이전에 따른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번호는 종전 그대로 사용하며, 4월 12일부터 정상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예술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찾아오시는 길

찾아오시는 길_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 도보 3분

   ㅇ 지하철
      -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 도보 3분
   ㅇ 버스
      - 신도림역 2번 출구 하차
        · 5619, 5626, 6411, 6511, 6611, 6650, 6651, 6653, 금천 07, 영등포 01

※ 문의 : 02-760-4500


자료담당자[기준일(2010.3.16)] : 구로이전tf 서수진 02-760-4558
게시기간 : 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