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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문학 분야 2차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 지원심의 결과 발표

  • 조회수 12226
  • 등록일 2013.07.15
첨부파일
2013년도 문학 분야 2차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 지원심의 결과 발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3년도 문학 분야 2차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에 대한 지원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2013년도 문학 분야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선정 결과
2013년도 문학 분야 2차 차세대예술인력육성 사업에 총 19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단계 프로그램 지원에는
5명을 결정했습니다.
지원신청접수 현황
2013년도 문학 분야 2차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에 총 63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지원심의위원의 구성 및 운영
지원심의위원은 문학 분야의 책임심의위원과 전문가로 구성해 심의했습니다.
* 심의위원 명단 : 권영민, 권혁웅, 문태준, 임철우, 최인석, 함성호 (가나다순)
지원대상자 명단
1단계 지원대상자(원고료 지원, 19명)
  • 시(7명) : 김종연, 박성준, 서윤후, 이병국, 임경섭, 지현아, 주하림
  • 소설(8명) : 김민정, 김소윤, 안성훈, 유재영, 전삼혜, 전석순, 조영한, 조우리
  • 수필(2명) : 박시윤, 허효남
  • 희곡(1명) : 박도현
  • 평론(1명) : 허진
2단계(프로그램 지원, 5명)
  • 시(2명) : 김종연, 박성준
  • 소설(2명) : 유재영, 조우리
  • 희곡(1명) : 박도현
지원 심의평
주제의 표현 그리고 문장의 완성
2013년도 차세대예술인력육성 문학부문에 대한 2차 심사를 마쳤다. 응모작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분야별 편차가 심하다. 예컨대 소설 부문의 경우는 기성 문단의 작품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참신한 작품들이 많지만 평론 분야는 응모작도 많지 않고 비평에서 다루어야 하는 문제의식이나 방법이 미숙한 점들이 드러난다. 습작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주제에 대한 끈질긴 탐색이다. 자신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 자기 주제의 방향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기교를 부리면 균형을 잃는다. 문학적 방법이나 기교는 주제에 대한 표현에 다름 아니다. 그 다음으로 지적해 두고자 하는 것은 문장이다. 문학은 언어를 다루는 예술이므로 문장이 서투르면 그 존재의미가 없다. 하나하나의 단어 선택과 문장 표현에 주의해야 한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비문법적인 문장을 스스로 찾아내어 고치는 작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심사위원일동:권영민, 권혁웅, 문태준, 임철우, 최인석, 함성호]


자료담당자[기준일(2013.7.15)] : 예술지원부 정대훈 차장 02) 760-4843
게시기간 : 1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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