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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콘서트 오늘] 박재동_만화, 세상을 노래하다

구분 예술가의집
조회수 5783
작성일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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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문360°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만화, 세상을 노래하다 만화가 박재동이 들려주는 노래와 시대 이야기 시사만화의 대부 박재동 화백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조각 그림 속에 담아낸다. 이 하얗고 네모난 틀 위에 박재동이 불러낸 시대의 기쁨과 슬픔은 다시 그림 밖의 세상을 감싸안고 어루만진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만화가 박재동과 함께, 지난날 우리 기억 속의 노래를 부른다. 아울러 박재동이 현장에서 직접 그리는 그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과 역사 속의 한 장면을 펼쳐본다. 만화가의 손은 세상을 그리고, 입은 시대를 노래한다. 박재동_만화가 [한국 시사만화는 박재동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국내 시사만화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박재동 화백은 1988년 한겨례신문 창간과 함께 시사만화가로 활약하며 한국 만화계에 큰 획을 그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림과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인만의 친근하고 따뜻한 필체로 세상을 그리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생만화],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가 있으며, 2009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가상', 2010년 '고바우만화상' 등을 수상했다. 인문 360°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신청하기“날마다 새로운 생각, 날마다 새로운 관점” 질문의 각도, 생각의 깊이가 담긴 인문 포털, 인문360° http://inmun360.culture.go.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7.5.18)] : 협력개발부 이민섭 02-739-8322
게시기간 : 17.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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