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만나는 브람스 줄라이 페스티벌

2021. 7. 1 - 31 평일 8pm, 주말 5pm 대학로 예술가의집

관람료 성인 3만원(*피날레 10만원)

더하우스콘서트 02-576-7061 blog.naver.com/julyfestival

주최 더하우스콘서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더하우스콘서트의 여름 축제 줄라이 페스티벌이 2021년 7월에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31일간 매일 진행됩니다. 작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13시간 릴레이 연주 등의 획기적인 기획을 선보였던 줄라이 페스티벌은 2021년의 주제를 "브람스"로 선정했습니다. 베토벤의 정신과 예술세계를 잇는 중요한 작곡가 브람스의 실내악 전곡과, 피아노 작품 전곡, 교향곡 전곡의 투 피아노 버전이 연주되는 줄라이 페스티벌을 통해, 브람스의 호흡을 온 마음으로 느껴보는 특별한 여름이 되길 바랍니다. 클래식만으로 장르를 더욱 좁힌 올해 페스티벌은, 매주 수요일~일요일(총 23일)까지는 브람스의 작품으로만 채워지게 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총 8일)은 하우스콘서트가 특별히 소개하는 연주자들의 무대로 진행되어 매일 다양한 연주자들을 만나는 기쁨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

• 문의 : 02-576-7061
• 문의 이메일 : thc@hconce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