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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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르코미술관 임대 프로젝트 2007 Arko Imdae Project
- 전시기간
- 2007.05.07~2007.12.16
- 관람료
- 오프닝
- 장소
- 작가
- 부대행사
- 주관
- 주최
- 문의
2007 아르코미술관 임대 프로젝트
참여작가 김태중, 이진준, 이부록, 이종명
참여작가별 일정
제1기 임대작가 김태중 Open Studio by Kim Tae Joong 2007. 5. 7 - 7. 1
제2기 임대작가 이진준 Art Theatre - 역할놀이 2007. 7. 2 - 8. 26
제3기 임대작가 이부록 WWW(World Wide War)-Sticker Project 2007. 8. 27 - 10. 21
제4기 임대작가 이종명 아마추어 살롱(Salon d`Amateur) 2007. 10. 22 - 12. 16
관람시간 11:00 am - 8:00 pm 매주 월요일 휴관
이번 미술관의 전시실을 작가의 일상 작업공간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공간활용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태중, 이진준, 이부록, 이종명 등 네 명의 작가가 8주씩 미술관을 ‘임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작가 개인의 작업공간이라는 곳은 일반 관람자들로서는 방문하기 힘든 장소이다. 이러한 사적인 작업공간과 공개된 전시장 사이의 묘한 긴장을 느낄 수 있는 임대 프로젝트는 전시장 뒤켠에 감춰진 작업의 ‘내적 환경’을 무대 위로 불러내어 관람자에게 상실됐던 작업의 진실과 창작자와의 관계를 되찾게 해줄 것이다. 미술관 안의 작업실에서 방문자들은 완성된 작품과 작품 작업 중인 작품, 하다 그만둔 작품, 여러번 고쳐 그린 스케치, 끄적거린 메모, 신문기사 조각등 여러 사소한 편린들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업공간의 체험과 참여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1기 임대작가 김태중
Open Studio by Kim Tae Joong
2007.5.7 - 7.1
첫 입주를 시작한 김태중 작가는 판화, 야외 벽화작업, 전시기획,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등 광범위한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친근한 작업을 해왔다. 주로 감각적인 색감과 현란하고 섬세한 스트록으로 그래피티, 카툰을 연상시키는 회화작업을 선보여 온 김태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작업들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차츰 새로운 작업결과물과 작업실에 필요한 소품들을 채워 가면서 전시장이 조금씩 새롭게 변모하는 과정 또한 지켜볼 수 있게 한다. 작업실 한켠에는 방문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작가와 대화도 나누고 자유롭게 그들 간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라운지를 마련한다.
제2기 임대작가 이진준
Art Theatre - 역할놀이
2007. 7.2 - 8.26
제2기 이진준 작가는 전시공간을 영화 극장 및 연극 공연장으로 변용시켜 영상 작업과 연극을 선보인다. 여기서 작가 스튜디오는 작가 단독의 작업 공간 개념을 넘어 공개 오디션의 장소, 배우들의 연기 연습실, 워크숍 형태의 실험극이 공연되는 장소 그리고 촬영을 위한 세트장의 개념으로 확대되어 질 것이다. 관람객은 그의 작업실 현장에서 인터뷰의 대상이 되거나 즉흥적 실험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으며, 자원 활동가로서 영상제작 현장에서 스텝으로도 참여하면서 개념적 영상 작업이 구체화되고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거나 체험할 수 있다.
상영작품 - Insomnia, 왕따시켜, 시리즈 중 , FlagFlowers, 마음의 눈, 지하철, <오디션> 시리즈 중 <007 카지노 로얄>, <1인 실험극>
참여작가 김태중, 이진준, 이부록, 이종명
참여작가별 일정
제1기 임대작가 김태중 Open Studio by Kim Tae Joong 2007. 5. 7 - 7. 1
제2기 임대작가 이진준 Art Theatre - 역할놀이 2007. 7. 2 - 8. 26
제3기 임대작가 이부록 WWW(World Wide War)-Sticker Project 2007. 8. 27 - 10. 21
제4기 임대작가 이종명 아마추어 살롱(Salon d`Amateur) 2007. 10. 22 - 12. 16
관람시간 11:00 am - 8:00 pm 매주 월요일 휴관
이번 미술관의 전시실을 작가의 일상 작업공간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공간활용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태중, 이진준, 이부록, 이종명 등 네 명의 작가가 8주씩 미술관을 ‘임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작가 개인의 작업공간이라는 곳은 일반 관람자들로서는 방문하기 힘든 장소이다. 이러한 사적인 작업공간과 공개된 전시장 사이의 묘한 긴장을 느낄 수 있는 임대 프로젝트는 전시장 뒤켠에 감춰진 작업의 ‘내적 환경’을 무대 위로 불러내어 관람자에게 상실됐던 작업의 진실과 창작자와의 관계를 되찾게 해줄 것이다. 미술관 안의 작업실에서 방문자들은 완성된 작품과 작품 작업 중인 작품, 하다 그만둔 작품, 여러번 고쳐 그린 스케치, 끄적거린 메모, 신문기사 조각등 여러 사소한 편린들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업공간의 체험과 참여활동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1기 임대작가 김태중
Open Studio by Kim Tae Joong
2007.5.7 - 7.1
첫 입주를 시작한 김태중 작가는 판화, 야외 벽화작업, 전시기획,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등 광범위한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친근한 작업을 해왔다. 주로 감각적인 색감과 현란하고 섬세한 스트록으로 그래피티, 카툰을 연상시키는 회화작업을 선보여 온 김태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작업들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차츰 새로운 작업결과물과 작업실에 필요한 소품들을 채워 가면서 전시장이 조금씩 새롭게 변모하는 과정 또한 지켜볼 수 있게 한다. 작업실 한켠에는 방문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작가와 대화도 나누고 자유롭게 그들 간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라운지를 마련한다.
제2기 임대작가 이진준
Art Theatre - 역할놀이
2007. 7.2 - 8.26
제2기 이진준 작가는 전시공간을 영화 극장 및 연극 공연장으로 변용시켜 영상 작업과 연극을 선보인다. 여기서 작가 스튜디오는 작가 단독의 작업 공간 개념을 넘어 공개 오디션의 장소, 배우들의 연기 연습실, 워크숍 형태의 실험극이 공연되는 장소 그리고 촬영을 위한 세트장의 개념으로 확대되어 질 것이다. 관람객은 그의 작업실 현장에서 인터뷰의 대상이 되거나 즉흥적 실험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으며, 자원 활동가로서 영상제작 현장에서 스텝으로도 참여하면서 개념적 영상 작업이 구체화되고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거나 체험할 수 있다.
상영작품 - Insomnia, 왕따시켜, 시리즈 중 , FlagFlowers, 마음의 눈, 지하철, <오디션> 시리즈 중 <007 카지노 로얄>, <1인 실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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